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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하절기 수태율 저하…“정액에 옥시토신 첨가로 차단”

다비육종 ‘다비퀸30클럽’ 워크숍서 제안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교배직전 1ml 투입…지난해 현장실험 거쳐

 

(주)다비육종(민동수 대표)은 최근 주요 핵심우수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비퀸30클럽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주)다비육종 연구소 이일주 박사는 ‘향후 다비육종 육종개량 방향’ 발표를 통해 다비육종의 번식성적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육종개량의 연구개발 및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일주 부장은 특히 사료섭취량 측정기 운영과 함께 사료요구율 개량에 박차, 성진, 대덕 GGP를 중심으로 16기 확보 및 9기 추가 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B-mode 초음파 측정기를 이용해 등심, 육질 등의 측정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고객농장에서 실시한 실험결과를 토대로 교배직전 정액에 10IU(IU ; 호르몬제 농도의 단위)의 옥시토신을 1ml 첨가할 경우 하절기에도 수태율 저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비전농장 김건태 회장은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더욱 전념하여야 하는 당위성과 함께 이를위해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항목을 발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한편 ‘다비퀸30클럽’은 양돈 사육 농가의 리더로서 (주)다비육종의 우수 핵심고객들로 구성되었으며, PSY 30두를 목표로 다양한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육 성적을 실현하고자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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