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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청각장애 고교 야구부에 희망을”

한돈자조금,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나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훈련물품 한돈세트 전달…양돈인 ‘나눔’ 실천

 

양돈인들의 나눔활동이 장애우 야구단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관리위)는 지난 6일 충주 소재 성심학교를 방문해 한돈선물세트와 야구 훈련물품을 전달<사진>했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는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야구팀. 전국의 고등학교 중 57번째로 만들어진 정규 학생 야구부다. 지난 2011년에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 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제9회 협회장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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