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김재수)는 지난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농산물 직거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직거래 서포터즈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주부, 대학생 등 35명으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전국의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제철꾸러미 현장을 누비며 직거래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국민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동향과 정책, 우수 직매장 사례에 대한 강연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 쿠킹쇼’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