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창업 지침서를 내놓고 창업가이드 역할에 발 벗고 나섰다.
aT에서는 창업시리즈 1편 ‘식당창업 이렇게 합니다’를 온라인(www. foodbiz.or.kr)으로 배포해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창업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서울 양재동에 소재한 aT센터 1층 비즈니스라운지에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이 완비된 업무공간을 마련하여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식당창업 이렇게 합니다’는 창업 전 준비단계부터 개업까지 총 아홉 단계로 구분해 소개하고 있다. 생계형 창업과 부업형 창업에 대한 방향 설정, 독립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단점 비교, 아이템 물색방법, 식당입지 결정방법, 창업자금 조달 가능성, 개업 등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제 필요한 내용이 쉽게 손에 잡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청년창업 붐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