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순회 ‘2015년 퇴비·액비 유통협의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축산환경관리원 기술지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가축분뇨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퇴비·액비 유통협의체” 구성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강연 및 사례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찾아보며 퇴비·액비 유통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정은 1차(영남) 10월 20일(화)/대구(경북농업기술원) 시작으로 2차(충청) 10월 22일(목)/대전 (농업기술센터), 3차(경기, 강원, 제주) 10월 27일(화)/수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실시한다.
워크굡에서는 가축분뇨 관련법규 및 정부정책 퇴비·액비 유통협의체의 중요성과 가축분뇨를 이용한 퇴비·액비화 자연순환농업의 필요성, 자연순환농업 적용 사례(I)과 자연순환농업 적용 사례(II)를 발표한다.
참가희망자는 구역에 관계없이 참석가능하며 시·군 퇴비·액비 유통협의체 구성원 및 구성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으로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부(042-822-9865, www.ilem.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