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차세대 효소제 악스트라 파이 세미나 개최
낮은 pH서도 인분해 효과 탁월…3배 이상 빠른 효소반응

이번 세미나는 세계 최대 바이오기업인 듀퐁(Dupont)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저명한 영양학자인 듀퐁의 밀란 허비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차세대 파이타제에 대한 연구동향과 축종별 접근법을 전했다.
밀란 허비 박사는 피틴태인과 파이타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사료내 파이타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사료 생산성 및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료기질과 효소제의 매칭, 미소화 사료원료를 근거한 더 정확한 사료용 매트릭스 밸류 개발 최신 연구 등 사료 생산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소개했다.
제품 담당인 하동진 PM은 차세대 사료용 효소제 악스트라 파이에 대해 “새로운 균주에서 개발되고 다양한 사양시험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 기존 자사 제품과의 비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결과를 나타냈다”며 향후 파이타제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악스트라 파이는 낮은 pH에서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인분해 능력을 보였다. 또한 듀퐁만의 TPT공법(열안정성 강화기술)으로 95도 이상에서도 양돈·양계에서 다양하게 안정성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3배 이상 빠르게 효소반응해 현재까지 나와 있는 제품 대비 원료 내 기여도가 가장 우수했다. 특히 악스트라 파이는 인, 칼슘, 에너지, 아미노산에 대해 통합적으로 대체해 사료회사의 비용절감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씨티씨바이오는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사료 내 자사 제품의 함량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간이 측정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