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CJ제일제당 이름값 톡톡…그랜드챔피언 배출 숨은 공로

  • 등록 2015.10.21 11:21:06

 

2015 홀스타인 품평회 최고별 ‘대흥목장’ 파트너
권훈목장·초계목장도 최우수에 선정…진가 증명

 

CJ제일제당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파트너인 대흥목장에서 출품한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사진>가 ‘2015 한국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한 것이다.
이는 지난 13, 14일 이틀동안 국내 내로라하는 홀스타인이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개체들과 고능력 젖소 총 171두가 겨룬 결과이다.
그랜드챔피언을 거머쥔 대흥목장(대표 최광현, 경북 칠곡군)의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2011년 3월 14일 生)’는 CJ에서 매우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흥목장 최광현 대표의 부친과 처음 인연을 맺은 CJ는 그 후 우여곡절을 겪은 후 다시 재인연을 맺으면서 이런 영광을 안게 됐다.
물론 이런 영광을 안기 까지는 당사자인 최광현 대표의 노력이 무엇보다 가장 크리라는데는 이의가 없겠지만 이와 함께 CJ의 뒷받침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쳤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랜드챔피언을 비롯한 최우수, 시니어 챔피언, 베스트 쓰리 피메일, 카운티 허드 부분까지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홀스타인임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권훈목장과 초계목장도 최우수 출품 축에 선정되면서 CJ 낙농사료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계기가 됐다.
대흥목장은 착유 100두를 포함하여 총 250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 중 그랜드챔피언인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의 경우 305일 보정 유량 1만1천81kg과 유지량 499kg, 유단백량 373kg를 자랑한다. 특히 그랜드챔피언을 차지한 이 젖소는 CJ에서 순치에서부터 미용, 컨디션 조절 등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게 열성을 쏟은 주인공이다.
CJ 축우PM 조일엽 부장은 “이번 품평회에 CJ 고객분들이 우수한 성적을 많이 거두셔서 큰 기쁘다. 앞으로도 CJ는 국내 낙농 1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낙농산업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