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민코리아(지사장 한승은)는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아시아 뉴트리션 포럼 2015’<사진>를 열고 사료내 곰팡이독소 위협과 그 관리방법을 알렸다.
이날 마크 올리 바이오민 박사는 “사료내 푸모니신, DON 등 곰팡이독소는 영양가치를 떨어뜨리고 번식성적 장애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며 곰팡이독소 제거제 등을 통해 사료내 곰팡이독소를 잡아내는 것이 생산성 향상과 축산경쟁력 향상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토니 에드워드 오스트레일리아 양돈 컨설턴트는 “장은 영양전달과 면역력을 보호하는 주요장기다. 적절한 첨가 사용이 장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