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업중앙회(회장 유재춘)와 미트스쿨은 경상북도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지난달 10일 경북 상주시청에서 상주 축산물의 6차 산업화와 유통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축산기업중앙회와 경북 상주시는 상주 축산물의 6차산업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판매자, 유관단체와의 공생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기업중앙회는 상주 축산물의 6차 산업화 지원과 판매망을 제공하고,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상주시는 상주 축산물의 6차 산업화와 유통망 구축을 위한 홍보판매를 위해 생산·가공·유통분야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기업중앙회 부설 미트스쿨은 상주지역 축산물의 6차산업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직업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원활한 운영을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유재춘 회장과 이정백 시장은 “상주지역 축산물의 6차 산업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유관기관·단체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 인력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