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9일 세종시 소재 축평원 세종홀에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최고 품질의 생산 농가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서, 1년간 생산농가에서 출하한 전체 출하두수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마련한 축종별 선정기준에 따라 농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에게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3점),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4점) 등으로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