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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토우랑 한우 빛낸 우수농가 시상

울산축협, 언양읍 천종태씨 최우수 선정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구랍 28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에서 울산축협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 우수농가 시상식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경쟁유발을 통한 고품질 브랜드육 생산촉진 및 생산농가의 자긍심 고취, 지속적인 고급육 생산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우수농가를 선발 시상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최우수상 1농가와, 우수상 2농가, 장려상 11농가를 각각 선정해 총 1천600만원의 포상금<사진>을 지급했다.  
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도는 울산지역 최초로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배출하는 역사적인 한 해였다”고 역설했다.  
햇토우랑 우수농가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출하물량과 고품질 출현율, 품질의 균일성, 위생·안전성, 개량, 공급능력, 조합사업 참여도 등 비육과 번식농가에 맞는 평가로 진행되며 이날 언양읍의 천종태 농가가 최우수 농가로 선정되었다.
한편,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규천 농가에게는 햇토우랑 브랜드의 가치를 드높인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한우인공수정사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최상학 사무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표창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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