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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년 연속 원종계장 추백리·가금티푸스 청정 확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검역본부, 전국 17개 원종계장 대상 검사 결과
향후 모니터링·차단방역 관리 근절기반 구축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전국 17개 원종계장에 대한 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결과 전 농장 모두 음성으로, 최근 6년(2010~2015년) 연속 청정상태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9개사 17개 원종계장(약 34만수 사육) 77계사를 대상으로 시료 2천661점을 검사했다.
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는 ‘종계장·부화장 방역관리요령’에 따라 국가방역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원종계에 대해 부화 후 120일령부터 산란 개시 전에 검사하고, 1년 이내에 추가검사를 실시한다.
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개체는 살처분 조치하고, 양성개체와 같은 계사에서 사육되고 있는 닭은 도태권고와 더불어 생산된 씨알은 부화 금지 조치된다.
검역본부는 원종계에서 추백리·가금티푸스 청정화를 통해 종계를 비롯한 후대 병아리에서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와 철저한 차단방역 관리로 원종계장의 청정상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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