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주)은 최근 2박 3일간 자사 우수대리점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연수<사진>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우수 대리점 대표 36명과 김희용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4명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첫날 상하이에 도착한 김희용 회장은 만찬자리에서 대리점 대표간에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대리점과 회사가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또한 동양물산기업(주)의 중국공장인 강소동양(강소성 염성시 소재, 대표 김용헌 총경리)을 견학했으며, 일부 대리점들은 10여년만의 재방문으로 감회를 느꼈고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동양물산기업을 보면서 자긍심을 갖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와 더불어 대리점 대표는 2016년 사업 목표를 반드시 초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희용 회장은 “목표 달성시에는 부부동반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겠다”고 제안해 올해 목표달성의 의지를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