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이 헤퍼코리아와 함께하는 한국형 젖소유전자원(씨수소, 정액) 및 암송아지 101마리 네팔에 보내기 사업에 동참한다. 전북지리산낙협은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 중 네팔로 보낼 젖소 암송아지 101두(6 ~8개월) 중 6두를 관내 검정농가들로부터 선별 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 비영리단체 재단법인 헤퍼코리아(대표 이혜원)는 네팔 신둘리 지구에 유전자원을 무상 증여해 우유 및 유제품 생산을 통한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생계소득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국의 우수 암송아지 101마리와 정액을 현지 시범낙농마을 100여 가구에 증여한다.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는 것보다 잡는 법을 전수 한다”는 철학으로 개도국 농가의 지속가능한 생계소득 창출 및 빈곤퇴치를 위해 전개되는 이 사업에 동참하는 전북지리산낙협 이안기 조합장은 “한국산 젖소 생우가 해외로 가는 첫 사례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과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화된 한국의 위상과 낙농산업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 가치 있는 일에 전북지리산낙협도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헤퍼코리아는 3편 방송에서 이번 ‘젖소 보내기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에 선정돼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임직원 사무소 표창<사진>을 받았다. 농협중앙회가 제정 시행하고 있는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농협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축협을 발굴, 시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조합에는 무이자 자금 20억원과 지도·경제 담당 4급(1명) 임용자격 부여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선정된 우수 조합은 농협 9개소, 축협 2개소다. 남원축협은 “조합원이 부자 돼야 조합이 부자다”라는 강병무 조합장의 평소 지론에 따라 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 농가 소득증대 및 농축협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축협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병무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도사업의 표상이 되는 영예로운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다”며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공로로 받는 상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에 선정돼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임직원 사무소 표창<사진>을 받았다. 농협중앙회가 제정 시행하고 있는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농협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축협을 발굴, 시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조합에는 무이자 자금 20억원과 지도·경제 담당 4급(1명) 임용자격 부여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선정된 우수 조합은 농협 9개소, 축협 2개소다. 남원축협은 “조합원이 부자 돼야 조합이 부자 된다”라는 강병무 조합장의 평소 지론에 따라 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 농가 소득증대 및 농축협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축협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병무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도사업의 표상이 되는 영예로운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다”며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공로로 받는 상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전국한우협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신춘호)와 지난 10월 31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우의 날을 맞아 축협 임직원과 한우협회에서 모금 활동을 전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불고기(740만원 상당)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병무 조합장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만큼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도 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남원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7월 15일 남원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랑·이웃사랑 나눔축산행사 <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무더위로 지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관에 쌀, 삼계닭, 수박 등을 전달했으며, 최근 쌀 재고 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하루 세끼 밥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병행해서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3~5개월령 12개월간 전문 사육 후 반환 ’13년 전국 첫 실시…월평균 400두 사육 조합원 신뢰 기반 시그니처 사업 자리매김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이 업종조합으로서 눈에 띄게 발전을 더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라북도 남동부 산악권 지리산 청정지역을 업무구역으로 설립한 전북지리산낙협은 창립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협동조합 전국 무대에서 경영상위권 조합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국 유일한 송아지위탁사업은 조합원들의 사양관리가 까다롭고 예민한 어린송아지를 조합 사육장에서 집단적 사양관리와 과학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사육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낙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올리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육성우위탁사업은 농가에서 생산한 위탁받은 생후 3~5개월령 송아지를 전북지리산낙협 육성우 목장에서 전문 육성우 프로그램으로 12개월 가량 사양 관리한 후 농가에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조합원 농가 입장에서 후보축 사육비를 현저하게 감축시킬 뿐만 아니라 농가들은 착유우 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장점과 사육두수 감소로 인한 밀집사육방지 등 농가들의 호응도가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10월 20일 남원시 소재 사랑의봉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축산물 정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는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권오정),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됐다.전북지리산낙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400만원 상당의 유제품, 치즈 등 축산물을 사랑의 열매 남원시 지부에 전달했다.이안기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축산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축산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지리산낙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국 유일 실시…과학적 프로그램 기반 1년가량 위탁 사육 농가 사육비 절감·밀집사육 방지·착유우 관리 집중 ‘순기능’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창립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전국 협동조합 중 경영상위권 조합으로서 발돋움 했다. 특히 전북지리산낙협이 시행하고 있는 전국 유일한 송아지 위탁사업은 사양관리가 까다롭고 예민한 어린송아지를 조합 사육장에서 위탁 사육, 과학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사육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낙농업의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육성우 위탁사업은 농가에서 위탁받은 생후 3~5개월 령 송아지를 조합 육성우 목장에서 전문 육성우 프로그램을 적용해 12개월가량 사양관리한 후 농가에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조합원 농가입장에서 후보 축 사육비를 현저하게 감축시킬 뿐만 아니라 농가들은 착유우 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장점과 사육두수 감소로 인한 밀집사육방지 등 다양한 순기능으로 농가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안기 조합장 리더십 발휘, 강도 높게 추진 하지만 조합 사육현장에서는 예민한 어린 송아지 사육에 따른 어려움이 상존함에도 조합원 고충 해소 차원에서 이안기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사업물량 20% 증대·당기순익 22억원 시현 조합원 실익 증진…분뇨처리사업 역점 추진 “조합원과 고객이 행복한 축협이 되도록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연임 상임이사로 재선출된 남원축협 김진수 상임이사는 2022년 조합 비전 달성과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축산분뇨처리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안정된 경영기조 속 혁신을 통해 조합원을 위한 조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축협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이 부자가 돼야 조합 역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병무 조합장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업 부문별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며 “역동적이며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조합 사업물량 20% 증대, 당기순익 22억원 시현 등 남원축협 2022년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조합원 모두의 조합 사랑과 깊은 관심이 조합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김 상임이사는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를 당부함과 동시에 “피부에 와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와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10일 남원시 덕과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축산물(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나눔축산운동 축산물 정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축산 행사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농협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지리산낙협 임직원들은 덕과면사무소 사회복지과에 축산물(치즈)을 전달해 진행됐다. 이안기 조합장은 “전례 없는 감염병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눔행사에는 전북지리산낙협 임직원, 전북농협 김영일 부본부장, 남원시지부 박노현 지부장, 김양우 축산사업단장, 남원시지부 농정단장 등이 참석해 나눔축산운동의 뜻을 함께 실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올해 전반적인 조합 행사 및 일정이 취소 및 중단됨에 따라 지난 3일 조합의 지역별 후계낙농인과의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춘경 상임이사를 비롯해 후계축산인 대표(회장 황학기) 남원후계자 대표(회장 임동균) 완주후계자 대표(회장 유정훈) 등 지역별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의 지나온 과거와 향후 발전방향을 기탄없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안기 조합장은 관내 지역별 후계낙농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동절기 추위 예방을 위한 방한복(개인별 2벌씩)과 송아지 보온등 등 총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도사업비로 후계낙농인들에게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차단방역 생활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이 녹록치 않지만 올 한해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이하 지리산낙협)은 지난 자연재해로 인한 폭우 및 태풍 피해농가들을 위한 경영지원에 나섰다. 지리산낙협은 경북대구낙협으로부터 받은 도농상생지원금을 포함한 자체 재원을 마련해 지난 12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산자재(톱밥 183톤가량 지원)를 지원<사진>하고 있다. 이안기 조합장은 “조합의 관리구역 전체가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으며 농가마다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