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 40억 투입 자연순환농업센터 준공자체 기술로 하루 퇴·액비 각 60톤 처리능력 갖춰 【충남】 자연순환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준공,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분뇨처리는 물론 축산업과 경종농업이 연계된 본격적인 자연순환농업 기반을 구축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20일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현지에서 이인제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김홍빈 충남도축산과장, 오인환 가축분뇨평가위원장(건국대교수), 이철호 친환경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순환농업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년전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추진할 때 이사업을 꼭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으나 축산농가들이 분뇨처리문제에서 벗어나 마음 놓고 축산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확신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인제 의원은 축사에서 “논산계룡축협의 축산분뇨처리장은 자체 개발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자연순환농업의 효시가 되고 있다”며 “논산의 자랑인 자연순환농업센터가 축산분뇨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과 경종농가가 연계된 국내 자연순환농업을 이끌어 가기를
【충남】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지난 13일 논산여중과 논산여고에서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잇달아 실시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고기를 체험해서 청소년들에게 한우사랑정신을 높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해서 우리민족 고유자산인 한우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우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기 위해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는 610만원을 들여 200kg의 한우불고기를 1천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문교학 지부장과 김영길 고문 및 장명희·김성철 부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한우고기가 우리 몸에 왜 좋은지 설명하고 한우사랑정신의 실천에 앞장섰다. 학생들에게 휴대용 칫솔 치약세트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논산시지부는 매년 관내 학교를 지정해서 한우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참맛을 체험시켜 이 땅에서 키운 한우의 소중함과 한우사랑정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제공된 한우고기는 논산계룡축협에서 구매했는데 한우의 참맛을 체험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정신장애우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한울빌리지에 대형 LCD TV를 기증했다.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과 이환길 상임이사, 그리고 직원들은 지난달 25일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에 있는 한울빌리지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대형 LCD 벽걸이 TV 3대를 조영군 원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장애우들이 여가시간에 유익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한울빌리지는 논산계룡축협이 기증한 TV를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는 1층부터 3층까지 한 대씩 설치해 교육과 정서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설립된 지 30년된 정신장애우 요양시설인 한울빌리지는 남녀 만성 정신장애우 260명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임영봉 조합장과 직원들은 정신과 치료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돌아보며 조영군 원장에게 운영현황과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한편 논산계룡축협은 매년 작은 자의 집, 논산정신요양원, 센뽈양로원, 성지드림빌 등 10여개 사회복지법인에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조합원 등산의 날과 원로조합원 선진지견학을 연달아 실시, 논산계룡축협 조합원으로서 긍지를 확인하고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오늘의 논산계룡축협을 만드는데 초석이 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3일 논산계룡축협은 141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수통골에서 1/4분기 조합원 등산의 날을 갖고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임영봉 조합장과 임직원및 조합원들은 수통골을 출발해서 금수봉 정상까지 4시간동안 등산을 하며 조합사업에 동참해서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한 24일에는 원로조합원 209명이 새만금 방조제로 선진지견학을 실시, 새만금방조제와 부안댐 등을 돌아보면서 하루를 지내며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논산계룡축협 조합원으로써의 자긍심을 확인했다. 논산계룡축협은 분기별로 조합원산행의 날을 운영, 정예회원만 312명이 있으며 등산의 날을 통해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지도·신용사업을 비롯해 조합사업의 전이용으로 조합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충남】 구제역여파로 임시폐쇄에 들어갔던 충남지역 가축시장이 지난 19일 서산가축시장을 시작으로 일제히 재개장에 들어갔으나 농가들이 썬뜻 구입하기보다는 관망세를 보여 매매가격은 내리거나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국 최대의 가축시장의 하나인 논산가축시장의 지난 21일 매매가격은 상체 kg당 큰암소평균가 8천800원 큰숫소평균가 8천100원, 암소최고가 9천800원, 암소최저가 6천800원, 수소최고가 8천700원, 수소최저가 7천800원, 7~8개월령 암송아지평균가 264만원, 숫송아지 284만원에 형성되어 구제역이 발생하기전 거래가격에 비해 송아지는 두당 20만원, 큰암·숫소는 kg당 1천원가량 하락했다. 또한 출장두수중 큰암소 125두중 60두, 큰수소 15두중 11두, 암송아지 100두중 43두, 숫송아지 30두중 14두가 거래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출장두수가 많은 반면 상인들이 관망세로 돌아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축협 임진택 대리는“소가 많이 출장되었으나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이고 구제역이 종식된후 개장 첫날이어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매입을 유보하는 관계로 큰암소는 내리고 큰숫소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충남】 청양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지자체와 축협을 비롯한 축산단체가 비상방역체제를 가동하고 구제역의 유입방지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의 초소운영과 차단방역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논산시는 구제역이 발생한 청양에서 멀리 떨어져 경계지역이 아니어서 통제초소 설치대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산시는 지난 4월 30일 청양 충청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바로 5월 1일부터 예비비 11억원을 투입해서 논산으로 들어오는 주요 도로와 외곽도로에 16개의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경계지역 해제시까지 24시간 구제역의 차단방역에 들어갔다. 논산시는 축산과(과장 신용대) 가축방역계(계장 이호철)에 구제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무관 2명과 6급 4명 일반직 8명 등 타부서 직원을 아예 정식으로 상황실로 발령까지 냈다. 5월 1일부터는 일제소독의 날 운영을 강화했다. 또한 구제역 예찰담당직원을 해당 읍면동에 배정하고 휴일도 없이 하루 2회 전화예찰을 하고 있다. 의심축이 신고되면 즉시 가축방역과 직원과 공수의사를 현장에 파견해서 확인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호철 가축방역담당은 “논산시가 구제역이 발생한 청양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서 결코 방심할 수
부천축협 미래부연합사료와 협약 맺어브랜드 고급육 생산농가에 본격 공급【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경제적인 가격에 품질이 좋은 ‘NH장군한우사료 시리즈’를 출시, 비육농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9일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300여명의 양축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NH장군한우사료 출시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료공급에 들어갔다. ‘NH장군한우사료’ 공급 사업은 지난 1월 18일 부천축협(미래부연합사료공장)이 비육우 사료공급 제안서를 제시한 후 미래부연합사료 엄영수 본부장을 비롯한 부천축협 관계자들이 논산계룡축협을 방문해 비육우 제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논산계룡축협 이환길 상임이사와 경제상무 및 구매과장 등이 미래부연합사료를 방문, 장군한우브랜드 진행방향 및 관련 업무를 협의하면서 급류를 탔다.이어 양측 실무자간 회의를 거쳐 3월 15일 미래부연합사료를 생산 공급처로 결정하고 제품 명칭과 지대 디자인을 확정한 후 지난달 29일 논산계룡축협과 부천축협과의 제품 공급에 관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9일부터 본격 생산·공급에 들어갔다.출시기념식에서 임영봉 조합장은 “품질이 우수한 사료를 생산·공급해 조합원의 실익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 영봉)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축종별 지역별 작목반 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논산계룡축협은 이날 우수작목반에 대해 시상을 했으며, 작목반장들은 작목반 역할 확대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작목반장이 조합과 조합원간 가교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며 “조합발전의 주역인 작목반이 논산계룡축협을 상징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갖고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논산축협은 지역별, 축종별로 33개의 축산작목반이 조직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논산계룡축협에 유일하게 설립된 메추리작목반(반장 이종관)은 1천500여톤의 계통사료를 전이용하는 등 새로운 작목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이날 우수작목반 표창을 받은 작목반은 다음과 같다. △1위 장군포크작목반 △2위 논산낙농작목반 △3위 협동축산작목반 △장려상 연단사, 메추리, 축사모, 토바우, 상월축산, 부적한우, 성광축산 작목반.
【충남】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경영조합장상을 받았다. 임 조합장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2009년도 조합경영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경영우수부문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평가항목에는 농업인 실익지원과 건전경영 등 경영 전 부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반영됐다.임 조합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하나로 장군마트와 신용점포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 개점 2년 만에 논산 중심유통상권과 지역금융을 선도하는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매사업과 식육유통센터, 유기질비료공장, 동물병원, 가축시장 등 경제사업의 비약적인 확대로 논산계룡축협은 경제사업 모범조합으로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 신용·경제사업 등 총 사업 규모도 6천억원에 달한다. 지도사업에서는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축사 전기안전 점검 등 활발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양축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위주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협중앙회는 매년 재무상태와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역량을 종합평가하고 우수사무소를 선정해 경영의 최고 책임자인 조합장에게 우수경영조합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여성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조합 발전에 신선한 활력을 주고 더욱 발전하는 여성회를 만들기로 의지를 다졌다.임영봉 조합장은 “올해도 여성회가 지역에 조합을 알리고 사업을 홍보하며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합해 모범적인 여성회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논산계룡축협은 이날 마트와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을 설명하고 올해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이어 여성회원들은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역점으로 추진할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조합발전에 더욱 필요한 여성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여성회는 김경자 회장을 비롯해 18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김장김치 담그기는 물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논산계룡축협은 양축농가의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농가소득향상에 앞장서면서 지역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추진하면서 변화와 개혁에 대비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예수금 1천701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213억원, 정책자금대출금 388억원 등 총 3천30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사업은 사업물량이 2천6억원을 기록하고 공제사업과 출자금도 전년 대비 각각 33.3%와 28.3%가 순증한 48억원과 68억원으로 늘어났다. 논산계룡축협은 각종 적립금을 적립하고 15억6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4억4천만원과 이용고배당금 4억8천400만원 등 총 9억2천5백만원을 배당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하나로마트에서 지난 연말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성금을 지난 5일 논산시청(시장 임성규)에 전달했다.논산계룡축협은 연무농협과 부적농협의 후원으로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40일간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촉진 및 결식아동돕기 이벤트를 실시해 쌀 20kg 한포 당 600원씩 적립해 쌀 34포를 마련했다. 또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일간 하나로 장군마트에서 연말결산 이웃사랑 큰잔치를 실시하고 판매금액의 0.5%를 적립해 35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렇게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논산시청에서 임성규 시장에게 기탁하고 결식아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전달했다.한편 논산계룡축협은 이외에도 지난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과 여성회원들의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