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 21일 경북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장원혁 경상북도축산경영과장, 김유태 농협경북지역본부경제본부장, 박원희 달성축협장,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장, 박수영 예천축협장, 박병주 청도축협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영남축산진흥 조옥봉 회장, 농협사료 권면 안동공장장, 조용벽 울산공장장 등 대구경북도 내 한우사육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전영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은 전국 최대 한우산지로서 농가 모두가 최고의 사육규모만큼이나 한우산업에 남다른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 있다. 우리 모두가 경북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지역 경북한우산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경북한우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신철교 영남지부장의 ‘FTA대응 한우개량의 방향’, 농림부 축산정책국 이상수 과장의 ‘한우산업의 정책방향’,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의 ‘한우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고찰’ 등이 강사로 나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한우산업이 한미FTA협상 타결, 미국산쇠고기 수입재개, 소 브루셀라병, 사료곡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3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2리 173번지 현지에서 서정주 영주축협장, 손태선 농협고령공판장장 등 각급기관장과 임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상강한우 플라자 서재점 개점식을 가졌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대구축협은 순수하고 정직한 한우고기의 유통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면서 건전한 유통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한우플라자를 개점하게 됐다”며 “축산농가는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유통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신종해 본부장은 “FTA체결에 따른 외적요소와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팔공상강한우플라자 서재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내년 3월에는 수성구 황금동 고급한우 전문식당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개점한 팔공상강한우플라자는 대지 825평, 건물 150평, 152석 규모로 셀프방식으로 운영된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 한우브랜드 ‘팔공상강한우’가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제4회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소시모는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대구축협에게 우수 축산물 인증패를 전달했다.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소시모가 주관하고 농림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가 품질,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해마다 우리나라의 축산물 브랜드 중에서 기준에 적합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 발표해왔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부터 각 시도에서 추천을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한 브랜드에 한해 현지실사를 실시해 한우(21개), 육우(1개), 돼지(20개), 육계(6개)등 48개의 브랜드가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대구축협은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배합사료공장과 육가공공장을 운영하면서 팔공산 인근지역의 청정환경 생산단지원에서 사양 관리되는 혈통이 우수한 한우만을 골라 거세한 후 전용사료와 단계별 고급육 생산프로그램에 따라 엄격한 사양관리로 28개월 이상 장기 비육해 고품질의 한우브랜드 ‘팔공상강한우’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대구축협은 FTA 타결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 축산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시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올해 대구, 경북 관내 대다수의 조합들이 예수금 역조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구축협은 신용, 경제 등 전부문에 걸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신성장동력 확충에 전사적으로 매진하고 경쟁력있고 안전성 있는 인사교육제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대구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1조8천억원, 경제사업이 2천억원 등 전체 2조원의 사업으로 당기순익 70억원 이상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2일 조합 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산란계, 메추리 사육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07년도 사양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올 한해는 한미FTA 타결과 세계 곡물가격 및 해상운송료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축산업 전반에 걸쳐 불안심리를 확산시키면서 어려운 과제를 던져주었다”며 “우리 축산업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산란계, 메추리 분야는 어느 축종보다 빠른 성장이 거듭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가격경쟁의 우위도 중요하지만 우선돼야 할 것은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대구축협 사료연구개발팀 송장성 팀장이 산란계와 메추리 사양프로그램과 제품에 대해 설명했으며, 양계전문컨설턴트 장기식 박사의 상품란 증가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경북】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 5일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회의를 갖고 각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전영한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시군지부장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한우사육농가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지부장들의 역할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07년도 회계감사의 건과 2008년도 대구경북한우경진대회 개최지 선정의 건을 집중 논의 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30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한우개량농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우리 한우산업은 브루셀라 등 각종 질병과 세계 곡물 및 유가 급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 그리고 정부정책과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우리나라 한우산업의 발전은 안정적인 우량밑소 확보가 뒷받침 될 때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구축협 이상기 경제본부장이 제10회 전국한우능력평가에서 대구축협 팔공상강우가 육질과 육량, 육색등 10여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소개하고, 구교철 대의원과 이억조 대의원이 대회 최우수상인 농림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인 육량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대구축협 배합사료의 팔공사료 우수성 입증에 대해 강의했다. 또 경북가축위생시험소 도재철 박사의 한육우 브루셀라병 방역 대책과 경북축산기술연구소 최수호 박사의 한우번식우 및 송아지 관리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직영점과 가맹점, 지역 농축협 판매장 등 60여개 판매점에서 ‘상강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대구축협은 ‘상강데이’행사 기간 동안 ‘팔공상강한우’를 평소보다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했다.우효열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이후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품질의 팔공상강한우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라는 점을 지역주민에게 알려 한우소비촉진 및 지역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강데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9일 제47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우수 고객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대구축협은 이재운(달서구 대곡동)씨를 비롯해 20명의 고객들에게 평소 농업·농촌과 축협발전, 그리고 상호금융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장과 조합장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수고객들은 대구축협이 지역민들과 더욱 친밀한 협동조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언제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종합금융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사단법인 영남축산진흥회(회장 조옥봉)는 지난달 19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대구, 경북지역 양돈농가들을 대상으로 한미FTA에 대응한 최신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조옥봉 회장은 이날 “한미FTA 협상타결로 앞으로 양돈농가들의 피해는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인지를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 생산에 주력하고 각종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세미나에서는 축산과학원 양돈과 박준철 박사의 ‘고품질 돈육생산과 사양관리 기술’, 수의과학검역원 바이러스과 김병한 박사의 ‘돼지의 바이러스성 설사병 및 돼지콜레라 예방대책’, 정밀진단과 박최규 박사의 ‘돼지 소모성 질환의 진단과 관리’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6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법률구조·소비자 보호교육 및 양돈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우효열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비롯해 선진지견학, 생활물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 발전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조합 발전은 몰론 조합원 실익증대와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대구축협은 최광선 법무사를 초청해 법률구조 제도 소개와 농업인 생활법률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실시했다. 또 참석자들은 조합 사료연구개발팀 송장성 팀장의 양돈신제품 소개에 이어 돼지도체 등급판정 기준의 이해와 활용, 양돈 핵심 사양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경북】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단장 여정수·영남대 교수)은 지난 19일 대구 제이스호텔 대연회장에서 창단 2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농림부와 경북도, 영남대, 지역축협, 한우협회 등 산학연관이 참여해 생산이력추적제를 통해 사양관리와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한 클러스터조직으로 지난해부터 ‘참품한우’ 브랜드로 대구에 판매점 1, 2호점을 개점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날 창단 2주년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각계 기관장과 사업단 관계자, 한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여정수 단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유럽, 중국과도 FTA체결을 위한 협상이 추진되는 시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의 축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생산이력제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DNA검사와 D/B강화 등 개체관리를 통한 시스템을 갖추고 ‘참품한우’를 신뢰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이날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는 지역과 우수농가를 시상했다. 우수농가에는 김화섭(김천), 김태수(영주), 박동현(청도) 전문출(고령), 이상언(경산)씨 등이 선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