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가정의 달 경기도 농축산물 판매전’을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판매전은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위축된 우리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우수 농축산물 판매와 우리농축산물 무료시식회, 두부 만들기 시연회, 고객과 함께 하는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경기농협은 행사기간 동안 가평, 용인, 안성, ,여주, 수원, 광명, 포천 등 경기지역에서 생산한 취나물ㆍ더덕 등 나물류와 참송이ㆍ새송이ㆍ느타리ㆍ표고 등 버섯류, 오이ㆍ토마토ㆍ딸기 등 과채류 및 쌈채 등 유기농채소와 경기도 축산물인 안성마춤 브랜드육 등 산지 신선농산물을 당일 직배송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23일 곡반정동 555번지에 곡반정지점(지점장 임용재)을 개점했다. 곡반정지점은 수원화성오산축협의 열여섯번째 신용사업장으로 지난 7일부터 영업을 시작해 현재 50억원의 예수금 실적을 보이고 있다.수원화성오산축협은 곡반정동 주변에는 시중은행 금융점포가 없고 아파트 1천300세대와 원룸으로 이뤄진 수원시의 독립된 지역이며 박지성로와 연결돼 향후 사업전망이 매우 밝다고 설명했다. 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경영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화성오산축협 이날 곡반정지점 옆에 위치한 조합 유통센터 내에 경기남부한우광역브랜드 ‘한우람’과 양돈브랜드 ‘동충하초포크’ 전문판매장을 개장했다.
【경기】 2008년 경기도 벚꽃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벚꽃축제장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판매 및 무료시식행사가 진행됐다.‘한우람’, ‘돈모닝포크’, ‘동충하초포크’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광역브랜드와 ‘김포금란’, ‘고양행주한우’, ‘평택미한우’ 등 축협브랜드, ‘아이포크’, ‘돈마루포크’, ‘청미원포크’, ‘성산한방포크’ 브랜드 경영체들은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무료시식회와 축산물 원가판매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윤종일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도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시식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4월부터 고양·성남·수원농협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등 관내 소비지 판매장에서 휴일마다 ‘농촌사랑봉사단’ 활동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5일 수원유통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농협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농업인과 도민의 행복을 열어 가는 선진 경기농협 건설의 실천방안으로 농축산물 판매에 앞장서기 위해 그 동안 농촌지역 일손돕기 위주로 운영하던 농촌사랑 봉사단 활동을 소비지 마케팅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농협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 농축산물 판로와 판매량 확대를 위해 유통센터 순회 판촉전을 5월중 실시할 방침이다. 또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중심체로서 산지 마케팅 현장간담회와 소비지 출하간담회를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윤두현·이천축협장)는 지난 8일 농협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사료 가격 폭등으로 인해 양축기반이 흔들이고 있다”며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자금 1조원은 사료가격을 안정시키는데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조합장들은 “정부 사료자금 1조원을 개별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면 농가부채 규모만 늘리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며 “농협중앙회가 1조원 정도를 출연해 정부자금과 합쳐 사료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조합장들은 호남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합장들은 경인지역에서 가축질병발생으로 양축조합원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없도록 노력하자며 방역의지를 다졌다.한편 조합장들은 6월 예정된 농협중앙회 이사 선거에 경인지역 후보로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 조합장을 추대키로 결정했다. 조합장들은 특히 경선에 참여했던 윤두현 조합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여 경인지역에서 이사가 나올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 경인지역축협간부직원협의회(회장 변진호·안성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1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협의회 명칭을 ‘경인지역축협경영자협의회’로 변경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인지역 축협 상임이사와 전무들은 이어 임기만료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이용현 김포축협 전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김종연 인천축협 전무와 박원식 이천축협 전무를 선출했다. 2명의 부회장은 다음 회의에서 신임 회장의 추천을 통해 선출키로 했다.이용현 회장은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경인지역축협경영자협의회는 회원이 500명을 넘어 그동안 모임이 활성화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분기별 회의와 전체 모임 등을 통해 축협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시켜 축협발전에 기여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농협경기지역본부 김경수 축산팀장은 계통사료 전이용과 계통 출하 확대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 각 축협별 경제사업 실적과 손익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팀장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유통활성화 자금 운용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별 특화사업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인지역 축협조합장들은 오는 6월 치러지는 농협중앙회 이사 선거에 우용식 수원화성오산 축협 조합장을 후보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았다.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윤두현·이천축협장)는 지난 8일 농협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협중앙회 이사선거에 출마할 경인지역 후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우용식 조합장을 추대키로 결정했다.우용식 조합장은 전국축산발전협의회장과 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장을 지냈다.
박재근 농협중앙회 상무가 오는 4월 실시될 18대 총선에서 경기도 화성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지난 11일 공식선언 했다.박 상무는 이날 경기도 의회 브리핑 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농업·농촌과 함께한 농업 경영전문가로서 화성시를 균형 있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박 상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의 국정과제를 실현시키며 당선인의 확고한 국정의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기에 미력하나마 동참키로 마음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박 상무는 화성시를 지역구로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농협 초급 책임자 생활과 오산 지부장을 지내며 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김치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금요장터에서 지역 거주 외국인들을 초청해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담근 김치를 저소득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가 우리 고유의 음식인 김치를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보내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종일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을 담그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양돈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명성가축병원 양병모 원장의 ‘FTA시대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 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양 원장은 “유선발달기 관리와 초유를 적극적으로 새끼에게 먹이면 면역력 강화로 백신보다 확실한 효과가 있다”며 “명품 돼지고기를 만든다는 장인정신으로 무장하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우용식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원화성오산축협은 한우람, 동충하초포크, 육우브랜드 추진 등 농가의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화성호에 대규모 가축분뇨자원화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11일 주식회사 G&L과 MOU를 채결했다”고 밝혔다. 우 조합장은 “이 가축분뇨자원화 시설은 1일 1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라며 “완공되면 양돈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경기남부양돈광역브랜드 동충하초포크사업단(연합회장 김영석)은 지난 11일 수원화성오산축협 6층 대연회장에서 회원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주관조합인 수원화성오산축협 우용식 조합장을 비롯해 조충희 경기도 축산과장, 이성식 경기축산위생연구소장, 김만중 경기도 사무관, 이학교 한경대 교수, 김경수 경기농협 축산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30여명의 회원농가들이 참석했다.동충하초포크에는 현재 수원 20농가, 용인 8농가가 참여해 28농가 6만5천두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내년부터 여주축협이 참여해 10만두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김영석 회장은 이날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안전하고 깨끗한 돈육을 생산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우용식 조합장은 “동충하초포크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하고 학교급식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는 올해 보다 약 16% 늘어난 총 1조8천826억원이다. 또 화성시 팔탄면 1만7천여평에 TMR사료공장을 설립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수원화성오산축협은 내년에 평잔기준으로 예수금 8천100억원, 대출금 7천80억원, 공제료 259억원 등 1조5천439억원의 신용사업을, 경제사업은 1천840억원, 공동사업(안산연합사료, 한우람, 동충하초 포크) 1천20억원을 계획했다. 교육지원사업비는 35억원을 책정했으며 당기순익 목표는 52억원이다. 우용식 조합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