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이하 전북농협)는 내년 1월 12일 실시될 예정인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북농협은 지난달 2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중앙회·농협금융·지역농축협·계열사 등 전북관내 범 농협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중앙회장 선거에서의 임직원의 엄정중립과 공명선거 실천·사고예방을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임직원을 대표해서 지리산 농협 최희철 조합장과 전주완주시군지부 정형모 지부장이 공명선거와 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공명선거 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중앙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임직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사고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지난 9일 전북관내 93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사진를 실시 했다.경영전략 회의는 농축산물 판매 확대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농·축협 건전결산을 달성해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농산물 수확시기에 농업인이 불편 없이 영농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농협 금융연구센터 송두한 센터장이 대대외 경제, 금융 흐름 진단과 농협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최근의 저성장, 저금리 금융환경에서의 지역농축협의 사업방향과 경영진단 대한 강의와 함께 상호금융부에서는 스마트뱅킹의 활성화로 고객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이 실시 됐다.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운영협의회를 열고 농협사료 축산컨설턴트 지원사업의 운영계획 개선을 통한 효율성 강화를 주문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사진가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 강병무 조합장은 최근 중앙회와 관내조합들의 어려운 현안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이럴 때일수록 조합장들의 각별한 주의와 주변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안건에 관계없이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다음 주에는 연말을 맞이해 문화공연 등으로 한해를 마감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농협사료에 대해 축산컨설턴트 운영계획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양축가 조합원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지난달 27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역대 본부장을 초청, 전북 농업과 농협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선·후배간 소통과 화합으로 전북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자고 다짐했다.전북농협 역대 본부장 9명과 각 법인대표와 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초청 간담회사진에서 박태석 본부장은 “전북이 농생명산업의 중심이 되고 전북도의 삼락농정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농협이 전북농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 중심이 되도록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역대 본부장들도 전북이 우리나라 농생명산업의 중축이 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농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농협 변산수련원을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지난 12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지역농축협 상무와 시군 농정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농·축협 사업계획 수립 편성 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올해 건전경영을 다짐했다.농협 전북지역본부는 내년도에도 대내외적인 사업여건과 특히 농축산 분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농·축협 사업계획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수립, 예산의 투명성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으로 농축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6일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고, 아이들 저녁식사를 위해 준비해간 삼겹살을 직접 구워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 7일에는 그 동안의 황방산 공원살피미 활동(등산로 자연정화, 정비 및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황도연 지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북방철새 도래시기를 맞이하여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 순회교육을 14일 북부권(익산·군산)을 시작으로 18일까지 5개 권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4개 시·군의 가금 사육농가 및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및 축산위생연구소의 HPAI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AI 방역체계 개선방안 보완대책과 HPAI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한편, 방역본부는 교육참석자들로 인한 질병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교육장소 입구에서 차량 및 대인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장은복)은 지난 4일 장은복 조합장과 직원들이 힘겨운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 김태선 주임 여동생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 481만원을 마련해 전달사진했다.이 날 김태선 주임의 여동생인 김아경은 심장질환 희귀성 난치병으로 작년 4월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투병 중에 있고, 부모님께서는 생계를 접어두고 여동생의 병간호에 매달리고 있다고 전했다.장은복 조합장은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김아경 양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가족과 동료직원들의 사랑과 온정을 받아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직원 김태선 주임은 “조합장의 비롯해 동료직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여동생이 완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추석명절 대비 농축산물의 원산지 및 식품안전 자체 점검 활동을 오는 18일까지 도내 190여개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사전 점검 활동은 추석 명절대비 농축산물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우리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의 유통기한경과 여부, 식품 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준수,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이력제 및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위반행위 등에 대해 집중 예방점검을 실시한다.전북농협은 각시군 농정지원단에 식품안전종합대책을 전달하고 추석명절 전까지 농협 전사무소가 농식품 안전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식품안전 상황실과 특별점검반을 가동하여 농식품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전북농협은 하나로마트 등
농협 전북지원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과 서민금융 강화를 위한 2015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전략회의사진를 지난달 26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개최했다.전략회의의 목적은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 93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소비자보호준칙’ 제정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것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과 함께 민원예방 홍보영상을 시청했다.이어 2015년 하반기 상호금융사업 마무리를 위한 전략 공유에 대해 농협중앙회 강태호 상호금융여신부장의 특강이 실시됐다. 전북농협은 농업인구의 지속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지역 상호금융 기반이 약화되고 농·축협의 사업환경 변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쟁이 매우 심화 되고 있다며 서민금융 확대와 자산 건전성을 강화를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지난달 24일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시군‘통합마케팅 운영협의회’사진를 갖고 ‘제값받는 농업’실현을 다짐했다.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과 관련 시군청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운영협의회는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의 그동안 사업추진 실적분석과 향후 추진전략 보고 등 3시간여 동안 열띤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과 농협조직이 전북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 지원과 마케팅 현장의 소리를 함께 나누어 시너지를 높였으며, 조직별 우수추진사례 및 판매 정보를 공유하여 벤치마킹의 기회로도 활용됐다. 정부의 산지유통정책과 발맞추어 추진하고 있는 전북의 원예농업 통합마케팅 사업은 최근 2~3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여, 농협중앙회의 산지유통종합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참예우사진가 3년 연속 ‘한우 국가 명품’인증을 획득하게 됐다.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단장 김종석)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참예우가 대한민국 ‘국가명품인증’ 수상 브랜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참예우는 2010년~2012년 3년연속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경영체에게 주어지는 ‘국가명품 인증’을 올해까지 3년 연속 받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한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김종석 참예우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생산단계부터 혈통·사양·사료 등을 체계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며 ‘3高(위생·품질·신뢰) 유통시스템’을 유지한 결과”라며 “참예우 축산농가와 회원축협,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