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데이터 실시간 분석 맞춤 서비스예방 정보 제공…계절변화 선제 대응FMD 상황 속 생산성 관리 진가 확인축우농가를 위한 서비스 활동도 스마트해 지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축우농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퓨리나사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퓨리나 패트릭(PATRIC®)’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는 농장의 생산성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와 영양적 조치를 기존보다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FMD 발생 상황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FMD 발생 기간 이동이 제한적이었던 시기에도 가축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 또 기후 및 계절 변화에 따른 선제적 보강 조
농가 수익, 생산비 밑돌면 정부가 직접 보전가공원료유 생산자 보급금만 2천8백억원비육우 농가 경영안정 특단책 7천8백억원일본정부는 축산경영안정 정책 예산을 전년 대비 7% 늘린 1천896엔(1조7천64억원, 이하 100엔=900원)으로 확정하고 4월부터 현장 투입에 들어갔다. 농가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호당 1천980만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이다.특히 전 축종에 걸쳐 농가 수익이 생산비 아래로 떨어질 경우 정부예산을 직접 투입해 수익을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정책 틀을 잡았다. 물론 일부 축종의 경우에는 정부와 생산자가 공동 적립한 기금에서 가격 차이 보전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어쨌든 일본은 축산농가의 소득보전에 정책의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풀이된다.농협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지난 11일 배포한 NH축경포커스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은 축산경영 안정화
재료닭 가슴살 300g, 대파잎 2대, 시금치 300g(1단), 홍고추 1/2개, 무침 양념장(깨소금 2큰술, 다진 파, 참기름 1큰술씩, 국간장, 참치액, 다진 마늘 1작은술씩)요리법1.닭 가슴살은 흰 피막을 벗겨내고 씻는다. 냄비에 대파잎을 넣고 물을 2컵 정도 부어 끓으면 가슴살을 넣고 삶는다.2.1이 익으면 건져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닦아 결대로 0.5cm 굵기로 찢는다. 3.시금치는 다듬어 씻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내고 잘게 다진다.)4.볼에 닭 가슴살과 시금치를 담고 무침 양념장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마지막에 홍고추를 섞어 버무린다.출처 : 한국육계협회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들1만2천km완주로 의지 표출당진공장 무사고 완공 기원도백두대간 완주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겠다는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난 12일 당진공장 본격 가동을 앞두고 직원들이 정기를 모으는 백두대간을 종주함으로써 카길의 축산업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한국 축산과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업에 백두대간의 정기를’이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진행한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는 실거리 1만2천km, 직원 및 협력사 491명이 함께 참가한 17개월간 진행되어 당진공장 무사고 완공과 미래 한국 축산에 대한 염원을 모으며 진행됐다. 이보균 대표는 “전 직원이 염원을 담아 함께 한국 축산을 위해 염원하고, 미래 사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뜨거운 종주였다”고 밝
제 1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가 끝나고 21일부터 조합장들의 임기가 시작된다. 협동조합 역사상 처음 치러진 이번 선거는 그 역사적 의미로 인해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언론의 조명을 받았고 덩달아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때문에 이번 동시선거는 협동조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는 협동조합인들이 결코 쉽지 않은 짐을 안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이와는 별개로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은 조합장들은 당선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맞닥뜨려야 할 과제가 한 둘이 아니다.그 대표적인 예가 경영문제다. 일선조합의 경영은 조합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경영수지의 신용사업 의존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 이는 현실여건상 상당부분은 불가피성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건드리는 아킬레스건으
어드바이저 : 윤충근 박사(지리산한우TMR공장 대표)15 분만 직후 항생제 미사용 이유와 대체약품은Q. 페니실린 제제나 테트라싸이클린제제, 부신피질호르몬제는 모두 대표적으로 자주 쓰는 약물들인데 분만직후와 입식 시 피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 외 권장할만한 항생제나 소염제(NSAID) 등을 추천해 달라.A. 예방적 항생요법을 실시할 때 페니실린제제나 테트라싸이클린 제제를 피하라고 하는 것은, 과거 사료첨가제로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던 때에는 이들 항생제를 어린송아지 사료에 첨가한 사료들이 판매돼 설사나 호흡기를 일으키는 균들이 이들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있어 예방효과가 떨어지거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것이다.사료첨가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들 항생제가 너무 많이 사용돼 설사나 호흡기병을 일으킨 균을
중국의 도축가공업계를 둘러본 견학단은 급성장하고있는 중국을 다시 봐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축산업의 현대화는 물론 규모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축산업의 근간이 되는 도축 및 가공 기반 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모습도 확인했다. 또한 중국은 생산부문의 표준화까지 가능하다면 이제 중국은 여느 축산 선진국과 비교할 바가 아니다. 견학단은 “중국은 이제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식품의 안정성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에서 다국적 기업들의 축산업 진출이 증가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인식을 강하게 들게 했다”며 중국 축산업의 미래가 한국의 축산업의 위기와 맞닿아 기회로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견학단의 생각을 들어봤다. ▲유충현 포천시 축산과장=한국도 HACCP, 친환경 인증 등
수의사회 실습 수의과대학생 수료식▲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이달 30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대한수의사회 실습 수의과대학생 수료식을 갖는다.
“질병문제 풀어야 선진축산 가능하다”한해 동물약품 산업을 좌우하는 대내외 변수는 많다. 축산업 경기는 물론이고 사육두수, 국제곡물가, 환율, 원료가격 등이 동물약품 산업에 영향을 준다.특히 질병발생이 제일 먼저 거론된다. 질병이 만연하면 관련제품은 불튀나게 팔려나가기 일쑤다. 예를 들어 FMD 상황이라면 백신과 소독제는 날개를 달게 된다. 반대상황도 그려볼 수 있다.올해의 경우 일년내내 질병이 동물약품 산업을 짙게 가리웠다. 그것도 FMD, PED, AI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악성가축질병이다.‘2014 질병별 동물약품 결산’은 늘고있는 가축질병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였다. 효율적인 질병대책을 알려준다는 의도도 깔렸다.여기에서는 FMD, PRRS, 고병원성AI, PED, 써코바이러스질병, 부제병 등 현안질병을 주제로 두고, 올
최창본교수(영남대학교) - 단가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이는 사람의 혈중 저밀도 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멘싱크와 카탄, 1989)- 단가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식단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좋다. (크리스-에스톤, 1999)- 곡물사료를 먹인 소고기에는 풀사료를 먹인 소고기에 비하여 단가불포화지방산이 훨씬 더 많다. (더켓, 2014)-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베스트 푸드 9가지 : 콩류, 초콜릿, 올리브유, 귀리, 적포도주, 고지방 생선류, 견과류, 차, 시금치독자들께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Wagyu and human health’로 검색해 보시기 바란다. 우선, 와규고기에 대한 자랑 기사가 얼마나 많은 지 먼저 놀랄 것이고, 두 번째로는 그 자랑거리 기사나 광고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다시 놀랄 것이다. 아쉽게도 ‘Hanwoo
퓨리나사료, 협신식품과 제휴‘제2회 한우사랑 품평회’ 시상거세우 59두 출하 총 6두 선정도체중 534kg 기린농장 대상지육판매가 2천82만6천원 기록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협신식품(대표 김익환)과 손잡고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퓨리나사료는 지난달 16일 협신식품의 후원으로 ‘제2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사진를 열어 총 59개 농장에서 59두의 한우 거세우를 14일에 출하한 결과를 놓고 우수축의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경진대회 심사 기준과 동일하게 진행된 것이 특징. 총 6두의 시상축이 선정되었는데, ▲최고육량상에는 가야목장(대표 김수경)▲최고 등심상에는 현도농장(대표 임상호) ▲동상에는 서경한우목장(대표 강용신) ▲은상 워워축산(대표 함형민) ▲금상 두원농장(대표 류중원) ▲대
내실있는 정보제공 약속▲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지난달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친환경축산 종합정보’ 제4차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보다 내실있는 정보제공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