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바이저 : 윤충근 박사(지리산한우TMR공장 대표)15 분만 직후 항생제 미사용 이유와 대체약품은Q. 페니실린 제제나 테트라싸이클린제제, 부신피질호르몬제는 모두 대표적으로 자주 쓰는 약물들인데 분만직후와 입식 시 피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 외 권장할만한 항생제나 소염제(NSAID) 등을 추천해 달라.A. 예방적 항생요법을 실시할 때 페니실린제제나 테트라싸이클린 제제를 피하라고 하는 것은, 과거 사료첨가제로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던 때에는 이들 항생제를 어린송아지 사료에 첨가한 사료들이 판매돼 설사나 호흡기를 일으키는 균들이 이들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있어 예방효과가 떨어지거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것이다.사료첨가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들 항생제가 너무 많이 사용돼 설사나 호흡기병을 일으킨 균을
중국의 도축가공업계를 둘러본 견학단은 급성장하고있는 중국을 다시 봐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축산업의 현대화는 물론 규모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축산업의 근간이 되는 도축 및 가공 기반 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모습도 확인했다. 또한 중국은 생산부문의 표준화까지 가능하다면 이제 중국은 여느 축산 선진국과 비교할 바가 아니다. 견학단은 “중국은 이제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식품의 안정성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에서 다국적 기업들의 축산업 진출이 증가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인식을 강하게 들게 했다”며 중국 축산업의 미래가 한국의 축산업의 위기와 맞닿아 기회로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견학단의 생각을 들어봤다. ▲유충현 포천시 축산과장=한국도 HACCP, 친환경 인증 등
수의사회 실습 수의과대학생 수료식▲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이달 30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대한수의사회 실습 수의과대학생 수료식을 갖는다.
“질병문제 풀어야 선진축산 가능하다”한해 동물약품 산업을 좌우하는 대내외 변수는 많다. 축산업 경기는 물론이고 사육두수, 국제곡물가, 환율, 원료가격 등이 동물약품 산업에 영향을 준다.특히 질병발생이 제일 먼저 거론된다. 질병이 만연하면 관련제품은 불튀나게 팔려나가기 일쑤다. 예를 들어 FMD 상황이라면 백신과 소독제는 날개를 달게 된다. 반대상황도 그려볼 수 있다.올해의 경우 일년내내 질병이 동물약품 산업을 짙게 가리웠다. 그것도 FMD, PED, AI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악성가축질병이다.‘2014 질병별 동물약품 결산’은 늘고있는 가축질병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였다. 효율적인 질병대책을 알려준다는 의도도 깔렸다.여기에서는 FMD, PRRS, 고병원성AI, PED, 써코바이러스질병, 부제병 등 현안질병을 주제로 두고, 올
최창본교수(영남대학교) - 단가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이는 사람의 혈중 저밀도 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멘싱크와 카탄, 1989)- 단가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식단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좋다. (크리스-에스톤, 1999)- 곡물사료를 먹인 소고기에는 풀사료를 먹인 소고기에 비하여 단가불포화지방산이 훨씬 더 많다. (더켓, 2014)-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베스트 푸드 9가지 : 콩류, 초콜릿, 올리브유, 귀리, 적포도주, 고지방 생선류, 견과류, 차, 시금치독자들께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Wagyu and human health’로 검색해 보시기 바란다. 우선, 와규고기에 대한 자랑 기사가 얼마나 많은 지 먼저 놀랄 것이고, 두 번째로는 그 자랑거리 기사나 광고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다시 놀랄 것이다. 아쉽게도 ‘Hanwoo
퓨리나사료, 협신식품과 제휴‘제2회 한우사랑 품평회’ 시상거세우 59두 출하 총 6두 선정도체중 534kg 기린농장 대상지육판매가 2천82만6천원 기록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협신식품(대표 김익환)과 손잡고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퓨리나사료는 지난달 16일 협신식품의 후원으로 ‘제2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사진를 열어 총 59개 농장에서 59두의 한우 거세우를 14일에 출하한 결과를 놓고 우수축의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경진대회 심사 기준과 동일하게 진행된 것이 특징. 총 6두의 시상축이 선정되었는데, ▲최고육량상에는 가야목장(대표 김수경)▲최고 등심상에는 현도농장(대표 임상호) ▲동상에는 서경한우목장(대표 강용신) ▲은상 워워축산(대표 함형민) ▲금상 두원농장(대표 류중원) ▲대
내실있는 정보제공 약속▲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지난달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친환경축산 종합정보’ 제4차 편집위원회를 개최하고 보다 내실있는 정보제공을 약속했다.
설성목장, 빠른 생산성 향상 비결은수직형 TMR 배합기 도입조사료 영양관리 경쟁력 높여개체별 실시간 정보 제공 ‘카우매니저’선제적 질병대응 용이운동장 순환시스템 ‘컬티베이터’젖소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목장이 중심인 회사 ㈜편한소(대표이사 유재복)가 운영하는 시스템이 목장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편한소는 지난 10월 24일 설성목장의 날 행사를 열어 경기, 충청지역의 낙농사양가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성목장(대표 서동석)의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성목장은 1994년에 목장을 시작하여 현재 1천848kg의 쿼터를 가지고 있으며, 착유 68두, 건유12두, 육성우 65두를 보유한 목장이다. 현재 평균 36.3kg/두/일(2014년 9월 기준) 유량을 생산하고 있다. 설성목장이 처음 편한소 시스템을 적용한 2013년 4월 이후
가금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미래를 그리는 대표적 학술발표의 장인 제10회 아태가금학회(Asia Pacific Poultry ConferenceㆍAPPC 2014)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명한 가금학자들과 양계관련 종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그 자리가 빛났다. 특히 39개국에서 596명의 가금학자가 학술발표를 위한 초록을 제출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학회에서 나온 주요 발표 내용과 현장 분위기로 살펴보았다.질병에 강한 가금·6차산업화 방향타39개국 596명 석학 주제별 학술발표…선별 요약“닭 유전자 제어기술로 광대한 생태계 구축”#선도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미래 가금산업의 발굴(한재용 교수, 서울대학교)닭 게놈(유전체) 정보 해석과 형질전환 등의 유전자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금생명공학의 급속한 발전은 미래지
재료달걀 2~3개, 우유 1/4컵, 소금 약간, 양파 1/6개, 피망·빨강 피망 1/4개씩, 양송이버섯 2개,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토마토 소스 1/2컵, 바질 약간, 모차렐라 치즈 50g요리법 1.달걀은 곱게 풀어 우유 1/4컵과 소금을 넣어 골고루 푼다. 2.양파, 피망, 빨강 피망은 굵게 다지고, 양송이버섯은 반 갈라 편으로 썬다.3.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양파, 피망, 양송이버섯을 넣어 볶는다. 4.③에 토마토 소스를 넣어 끓이다가 바질을 넣어 섞는다.5.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①의 달걀물을 넣어 스크램블 하듯 볶다가 달걀이 반쯤 익으면 그 위에 볶은 채소와 버섯을 넣은 후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뿌린다. 자료: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갓난돼지 구간관리가 기회요인 분석맘스밀S 신제품·프로그램 대안 제시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www.purinafeed.co.kr)가 스마트한 양돈 캠페인의 신호탄을 쏘았다.퓨리나사료는 지난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퓨리나 양돈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FY2015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Start Smart! · 시작부터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면서 혁신적인 갓난 돼지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올해 악성 질병은 크게 확산되고, 한돈 소비 증가에 따라 돈가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런 흐름에 앞서 갓난 돼지 분야의 글로벌 연구가 집약된 신기술을 도입하고 투자한 생산성을 한층 끌어 올리는 신제품과 다양한 시장 전략을 선보여
새 패러다임 적응…지속적 성장 도모사료효율 가치 중시…PSY 30두 달성을내년에도 5천원대의 돈가가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양돈사료 시장에 더욱 공세를 펼치고 있다.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www.purinafeed.co.kr)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최근 ‘2015 양돈경영전략 및 동절기 질병대책’을 주제로 대군사양가 회의를 열어, 향후 농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농장경영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양돈 질병 문제를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석경영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양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임을 전제한 후, 이를 위해서는 번식 생산성 향상만이 향후 안정적인 양돈경영의 대안임을 강조했다.석 부장은 특히 과거의 4P로 대표되는 소모성 질병에 의한 폐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