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서응원 회장(경인축협운영협의회·남양주축협장)=지난 21일 수원 소재 G브랜드 명품관에서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도지사 초청 간담회 개최▲홍성권 회장(충북축협운영협의회?옥천영동축협장)=지난 20일 청풍명월한우 클러스터 사무실에서 도내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협의회서 현안논의▲나상옥 회장(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목포무안신안축협장)=지난 22일 함평축협 한우플라자에서 축협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사회서 현안논의▲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안산연합사료 이사회 개최▲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안산연합사료 이사회를 개최한다.백암한우
정부는 지난 8일자로 노수현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사진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켰다.노 부이사관은 서울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기술고시에 합격, 공직생활을 농림부에서 시작하여 축산 정통 관료로 축산업계에서도 이미 실력과 능력을 평가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그는 정책을 결정하기 까지는 각계각층으로부터 다양한 여론을 듣고 정책의 소비자인 축산농민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호주정부가 한국에 우제류수출금지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FMD로 인해 살처분 피해를 입은 낙농가들이 10월중 도입을 목표로 추진해오던 호주산 젖소 도입계획이 물거품이 될 상황에 직면했다.10월중 국내 도착을 목표로 하던 젖소선발 대표단의 출국을 앞두고 벌어진 현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생계유지를 위해 재입식이 발등의 불인 낙농가들이 그런 국제 통상정보를 알기 어려운 것이고 보면 정부의 책임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더욱이 FMD사태 이후 젖소 수입 얘기가 나올 때마다 호주가 수입할 수 있는 거의 유일 나라로 지목됐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농가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할당 관세 물량을 1만두까지 늘려주기도 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가 젖소를 수입할 수 있는 나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할당관세만 풀어놓은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