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7일 경기북부청사 대강당에서 FTA대응 경기 축산업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계분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도 이종갑 축산정책과장이 경기도 축산시책 및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또 양계협회 이홍재 부회장이 ‘육계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에서 축산업허가제 도입 및 축산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한국웃음치료협회 권은경 회장이 ‘행복을 부르는 웃음’이란 주제로 교양강좌도 예정돼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여성낙농인 심포지엄에 이어 이번에는 육계분야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한우분야는 5월 24일, 양봉분야는 11월 8일 개최한다.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 4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 장학위원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학생들과 조합원들을 격려했다.양주축협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고등학생 15명, 전문대생 6명, 4년제대학생 27명등 총 48명에게 6천6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양주축협은 지난 1988년 장학위원회를 설립, 24년이 지난 현재 19억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각 지역별로 한사람씩 장학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그동안 양주축협은 1천729명에게 8억2천1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48명에게 6천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총 1천777명에게 8억8천170만원을 수여했다.양주축협의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은 적립된 장학 기금과 교육지원사업비를 통해 자원을 마련
‘제 17회 작은사랑 큰 나눔 사랑의 경로잔치’사진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일산 웨딩팰리스에서 열렸다.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경로잔치에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필례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현미 국회의원당선자, 농협 김승호 고양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 관내 축산관련단체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조합임직원, 축산계장, 대의원, 봉사자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고양축협 사랑의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의 살아온 역사를 존중하고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고단한 세월을 개척해준 것을 위로해 드리려는 축협인들의 마음이라며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고양시내 독거노인을 매년 초청해 잔치를 열어주는 고양축협은 이날도
국내산 둔갑 차단…소비자 불안 해소원산지 위반시 1억원 이하 벌금 부과경기도가 수입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단속 중이다. 미국의 광우병 발생에 따른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위한 것이다.경기도는 한우협회, 녹색소비자연대 등 NGO단체와 연계해 원산지 단속공무원을 투입, 수입쇠고기 불법 유통 차단, 국내산 둔갑판매 방지 등을 위해 수입축산물 판매장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무기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특히 매입·매출 물량의 차이 등 거래내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의심이 가는 쇠고기에 대해서는 시료를 수거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다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업체명과 주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축산물판매업소, 가공업소 등의 대표 및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물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정유통행위 근절 등 소비자와 판매자간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교육에 앞서 김필경 오산시 부시장은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시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시 관계자 및 축산기업조합 경기도지회 최규형 전무 특강으로 축산물에 대한 법령해설 및 영업자 준수사항 설명, 축산물의 위생관리 및 품질개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동남보건대학 식품가공학과 양종범 교수는 식육의 과학과 숙성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소개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품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주목
생축장 부지 매입 추진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이 지난달 27일 창립 제29주년을 맞아 남양주 하이마트호텔에서 임직원과 전직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사진을 가졌다.지난 1983년 설립된 남양주축협은 현재 예수금 4천800억원, 대출금 3천800억원에 최근 2년 당기순이익 40억 원 이상의 조합으로 성장했다.남양주축협은 올해는 생축장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본점이 위치한 지역이 보금자리 택지개발지역에 편입되면서 이전도 준비하고 있다.서응원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남양주축협이 있다. 지난해는 전국 142개 축협 중 우수조합에 선정될 정도로 성장했다. 더욱 열심히 조합을 경영해 남양주지역 양축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에는 30주년을 맞아 더 좋은 곳에서 더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화성시 소재 비봉 습지공원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수원, 화성, 오산, 안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Eco-Green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라는 조합 비전을 조기에 달성해 나가기로 다짐하기도 했다.체육행사에서 직원들은 비전, 협동, 도전, 단결, 상생 등 5개 팀으로 나누어 족구, 단체줄넘기, 릴레이계주, 협동달리기, 줄다리기로 화합을 다졌다.우용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서로 화합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축산농가들을 위해 일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6일 적성 어유지리 소재 축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이 조합원의 모든 일을 대신해 줄 순 없다. 하지만 조합원들에게 길은 가르쳐 줄 수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세무회계사, 고문변호사, 법무사들과 계약해 조합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문제가 발생되면 조합으로 문의하면 조합원들의 모든 문제 상담을 통해 해결토록 노력하겠다. 조합은 항상 개방되어 있으니 언제든 궁금한 사항이 발생되면 조합으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세무 교육은 조합원들의 세무신고를 하는데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축산전문 세무사를 초빙해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이 세무 상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 세무교육은
전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서응원·남양주축협장)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소재 하이마트호텔에서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갖고 최근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농협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이환원 상무, 김태환 축산경제기획부장과 농협사료 오세관사장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협의회에 앞서 새로 선출된 이현호 경남협의회장과 맹준재 충남협의회장에게 축하하는 꽃다발을 남성우대표와 서응원회장이 직접 전달했다.이날 남성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2일부터 농협사업구조가 개편되어 두 달이 지났다. 일부 외부에선 농협이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한다. 국민이나 농민들은 농협의 변화에 기대감이 크고 농협시스템 변화를 요망하는 만큼 중앙회나 회원조합 모두 변화되는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 앞으로 특·광역시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달 21일 골드C.C 콘도프라자 회의장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2012년도 4월 조합 성과품앗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조합 성과품앗이 행사는 전 직원이 조합 전체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조합의 사업현황 보고와 각 실본부의 하반기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이다.이어 '고등급 제안 창출 및 비용, 원가 절감'에 대한 특강과 화성호사업단 이학행 단장의 ‘화성호 사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직원들에게 화성호 친환경 축산단지 사업 경과보고로 진행됐다.수원축협은 새로운 비전인 ‘Eco-Green 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 달성을 위해 2012년을 ‘핵심가치 전사적 실천의 해’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있다.이를 위해 화성호 축산단지 조성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조합원들에게 미래 축산업에 대한
서울축협 “출자금 증대 적극 동참을”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달 24~25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 대명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조합사랑 대축제사진를 개최했다.서울축협 전이용대회는 24일 각 지역으로 버스를 보내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계소에서 집결해 인원점검을 끝내고 금오산 도립공원으로 이동, 중식을 마치고 경주에 도착해 경주박물관과 불국사 관람을 마치고 숙소인 대명리조트에 도착, 짐을 풀고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대축제를 가졌다.이날 박종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조합원 모두가 조합사업 전이용을 다짐하는 자리다. 조합원 서로 상호간에 협동하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새롭게 하는 자리다. 조합원 모두가 서울축협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
경기도가 지난 20일부터 3일 동안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 2012 경기도민 한마음 벚꽃축제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제가 농축산물 6종에서 농축수산물 12종으로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는 벚꽃맞이 행사를 위해 개방된 경기도청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과 수입산 농축산물 비교전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쇠고기, 돼지고기, 참깨, 콩, 버섯, 쌀 등 생활에 밀접한 농축산물 58여종이 비교 전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경기도는 이번 홍보활동 외에도 일반음식점과 전통시장을 통해 원산지 표시 의무제에 대한 홍보와 점검활동을 전개한다. 표준 원산지 표시 안내판과 푯말 1만 여개를 제작, 일반 음식점과 전통시장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