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월 22일부터 08월 2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 기온 > ○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3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습니다. -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야외활동 자제, 식중독 주의,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건강상태 확인 o (산업) 시원하고 깨끗한 물과 충분한 휴식 부여, 가급적 보냉장구 사용 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농작물 햇볕데임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정원, 국내·농촌여행 트렌드 키워드 분석 결과 발표 농촌여행의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20일 ‘국내여행 및 농촌여행 트렌드’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비교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보고서 17호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4년간 온라인에 게시된 146만4천346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여행 및 농촌여행 트렌드 비교 분석안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국민들의 여행수요가 증가하며 관련 정보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적은 농촌이 주목 받으며 ‘비대면 여행’, ‘촌캉스(농촌+바캉스)’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탄생했다. 2022년에는 근무 여건이 유연해지면서 ‘워케이션(Work+Vacation)’, ‘한 달 살기’, ‘살아보기’ 등 한 지역에서 중·장기간 체류하는 형태의 국내 여행이 각광 받았고, 국내여행 활성화 지원 정책들이 발표됐던 2023년에는 숙박 쿠폰 지원 및 근로자 휴가비 지원 등 정부 차원의 ‘내수 활성화’ 방안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송 장관, 중장기 한우 산업 발전대책 발표 앞두고 한우업계와 간담회 갖고 의견 수렴·정책방향 설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중장기 한우 산업 발전대책 발표에 앞서 한우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여론을 수렴하는 등 민생 행보에 적극 나섰다. 송 장관은 지난 14일 경기도 여주시청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과 전국한우협회, 한우협동조합연합회 등 한우관련 생산자단체를 비롯, 경기도 여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한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에 따른 한우 수급 안정 및 농가경영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당초 송 장관은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을 방문, 현장점검을 하려던 것을 지난 12일 경기도 지역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에 따라 농장방문을 취소하고 이번 간담회로 대체했다. 송 장관은 간담회에서 “추석 성수기 수요 및 농협·한우자조금 등의 대대적 할인행사 등으로 최근 한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도축두수가 증가하는 추세라 추석 이후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 일선 판매 현장에서 할인행사와 함께 급식·가공 원료육 납품 지원 등 소비 촉진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한우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7일부터 시행 농식품 선물가액은 그대로…평시 15만원, 명절기간 30만원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식사비 가액 한도가 늘어날 전망이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식물의 가액 범위가 오는 27일부터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국무회의에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며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는 27일(예정)에 공포·시행되면 바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20여년간 유지되어 오던 상황에서, 그간의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지 못해 제도의 실효성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어 왔다. 또 고금리,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음식물 가액 기준을 상향하여 현실화해 줄 것을 요구하는 각계의 다양한 호소도 계속돼왔다. 이에, 권익위는 ‘청탁금지법’이 지닌 공정·청렴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10차 회의는 내년 8월 한국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식량안보 강화를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7~18일 페루 트루히요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사진>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량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차기 회의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공급망 전 과정에서의 농식품 손실 및 폐기 예방·감축’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다. 우리나라는 ▲재해 예방시설 확충 ▲스마트팜 확대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농식품 공급망의 효율화와 안정화를 위한 주요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APEC 회원국 간 식량안보 협력에 한국이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표명했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이번 장관회의에서 회원국들이 보여준 식량안보 강화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이어 받아, 내년 8월 한국에서 개최될 제10차 식량안보장관회의를 빈틈없이 잘 준비하여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APEC 회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ESG 경영활동 우수기업·기관 홍보…참여 확대 ESG 경영 확산 기조를 활용한 농어촌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확대·개편된 실천인정제를 추진한다. 지난 19일 농식품부, 해수부, 협력재단은 농어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4년 농어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력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천인정제를 시행해 왔는데 이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객관적인 ESG 평가를 위해 평가지표를 개선했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기업 외에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 등 농어촌 ESG 관련 활동을 하는 모든 기업·기관·단체로 참여 대상도 확대한다. ESG 실천 인정은 기업·기관·단체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에 대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nvernance) 3개 부문 총 33개 지표와 가점 항목을 평가해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 득점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박범수 차관, 태풍 종다리 북상 대비 긴급 상황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박범수 차관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종다리는 지난 19일 새벽 3시 일본 서남쪽 해상에서 발생해 한반도 서쪽으로 접근, 20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서해안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 사전에 전망한 농식품부는 태풍 대비 저수지, 배수장, 과수원, 축사, 가축 매몰지, 산사태 지역 등 지난 7월 호우 피해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 저수지 약 1만7천개소, 배수장 1천366개소, 배수로 정비 약 4천100㎞, 과수원 1천580여개소, 시설하우스 410여개소, 축사시설 1천350여개소, 과수 화상병 매몰지 590여개소, 가축 매몰지 60여개소, 산사태 1천570여개소 등을 발견, 조치했다. 박범수 차관은 “태풍에 대비해 관계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저수지 사전방류, 배수시설 사전점검, 과수 지주시설, 축사 지붕과 주변 배수로 점검 등 사전조치를 강화해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개최 6개 기업 선정…30일 aT서 시상·사례 발표 농식품부가 지난 18일 ‘제12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수상 기업 6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이는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모델 발굴·확산을 위함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은 지역농산물 등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제조·가공업(2차), 체험·관광업(3차) 등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경진대회에 앞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전국 2천500여 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활용 및 고용 창출 정도 ▲제품 경쟁력 및 창의성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현장·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복을 만드는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 최우수상에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시트러스, 농업회사법인 넉넉한 사람들 주식회사가, 우수상에는 ㈜쿠키아, 농업회사법인 지평선연미향 유한회사가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오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전후방산업 수출관계자 격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및 전후방 산업과 관련 수출 우수기업을 찾는다.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제2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을 올해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은 농식품뿐만 아니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동물용 의약품, 반려동물 음식(펫푸드) 등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운영되는데, 수출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주는 수출탑과 주요 테마별로 수상 기업을 선정하는 테마탑으로 구성된다. 수출탑은 억불대와 천만불대 수출실적 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10% 이상 실적이 상승한 기업에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백만불대 실적을 달성한 기업은 평가를 거쳐 ‘우수상’을 수여한다. 테마탑은 수출실적 증가율이 월등히 높은 기업은 ‘도약상’, 신규시장 개척 분야의 ‘시장개척상’, 스마트팜분야 수출에 기여한 기업에는 ‘스마트팜상’을 수여하며, 올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위한 ‘상생‧협업상’이 신설된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분야는 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부·농정원·농협·GS25 공동 쌀 소비를 늘리고, 국민 건강도 챙기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전국의 GS25 편의점 1만7천 곳에서 쌀 간편식을 할인 판매하는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사진>이 지난 19일 시작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협경제지주가 지에스(GS)리테일과 함께 제10회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은 아침 시간대인 아침 6시부터 9시 사이에 도시락이나 김밥, 주먹밥 등 쌀 간편식을 구매하면 500원에서 천원씩 할인해 주는 행사다. 농식품부가 제품 할인을 지원하고, GS리테일은 쌀 간편식 생산과 판매, 농협은 고품질 쌀 공급을 담당한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19일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삼각김밥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쌀 소비 감소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침 식사를 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것과 동시,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8월 21일부터 08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및 유의 사항 > ○ (강수) 오늘(21일)과 내일(22일)은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동부, 경상권, 제주도에는 모레(23일) 새벽(00~0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1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서해5도: 20~60mm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강원동해안: 10~4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30~80mm(많은 곳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100mm 이상)/ 충북: 20~60mm(많은 곳 충북중.북부 80mm 이상) -
※ 08월 19일부터 08월 2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오늘은 서쪽 지역과 그 밖의 해안, 내일과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7~32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야외활동 자제, 식중독 주의,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건강상태 확인 o (산업) 시원하고 깨끗한 물과 충분한 휴식 부여, 가급적 보냉장구 사용 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농작물 햇볕데임과 병해충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