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이자 국내 이유식 1위 브랜드 ‘맘마밀’<사진>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이유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조사는 전국 소비자 1천18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 조사에서 절대적 안심수준, 상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해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특히 맘마밀은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국내 유아식 시장을 선도하는 점과 안전한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투명하게 생산과정을 공개하는 ‘맘마밀 안심정보공개시스템’, 인증기준이 엄격한 ‘영유아용 이유식’으로 유형 허가를 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맘마밀은 부모들의 식품 안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는 소비자가 자주 접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조사하고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수로 2014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윌리엄이 아기 젖소로 변신하여 샘 해밍턴과 숨바꼭질 하는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또 샘 해밍턴이 “윌리엄, 우유 마시자”라고 이야기하면 꼭꼭 숨어있던 윌리엄은 손에 우유잔을 들고 “우유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돋보인다.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다. 서울우유 윤태영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샘 해밍턴 가족이 서울우유가 지향하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잘 부합해 ‘나100%’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하고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인 체세포수 1등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져 ‘집콕’이 장기화되고, 재택근무 시행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맛과 편리성 모두 충족시켜주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에 의하면 자연치즈를 더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사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 후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조리가 완료되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특히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 아침에 아이들 식사를 챙겨야 하는 부모들에게 더욱 좋다는 것이다. 또 부드러운 농도로 제작되어 컵에 부어 마실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성인도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내용물은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와 풍부한 유크림, 리코타 자연치즈다. 양송이크림스프는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했다.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첨가한 단호박크림스프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해 대중적이며,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와 홍합과 굴 등의 통조갯살로 감칠맛을 살렸다. 매일유업 한 관계자는 “이 스프는 조리가 간편하고 홈메이드 가정식의 퀄리티로 즐기도록 했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바나나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고품격 리얼 바나나 우유 신제품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을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 신제품은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바나나 페이스트를 듬뿍 담아낸 제품으로 바나나 고유의 풍미와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절대다수의 제품들이 바나나 농축 과즙으로 바나나 맛을 구현한데 비해 ‘서울우유 바나나’는 바나나를 갈아 넣은 퓨레를 사용하여 실제 바나나와 가장 유사한 맛을 구현해 냈다. 또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3천㎎이나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며, 수입탈지분유 및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낙농지원상무로 정년 퇴임 30년간 낙농지도사업 초석 다져 목장 승계로 장구한 역사 이어가 아들 합류로 3대째 대물림 진행 손 착유로 1일 1∼10㎏씩 서울우유로 내다가 최근에는 유질이 1등급인 원유 1천450㎏을 ‘나100% 우유’로 내는 3대 대물림목장이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56번길 8. 순흥목장<대표 이정호 대표(74세))은 이 대표의 부친<故이한순씨(현존시 101세)>이 1957년 5월16일 저지와 헤어포드 잡종 2마리를 기르면서 태동됐다. 당시는 손 착유로 처음에 1.8리터를 생산해 서울우유동업조합(서울우유 전신)으로 내면서 조합원(47번)이 됐다. 이 번호는 서울우유 조합원 1천570명(3월31일) 중 가장 빠르다. 故이한순씨는 서울우유동업조합 이사와 감사를 역임했다. 양주축협과 동부단위조합, 서울과수조합을 창립하는 등 여명기 한국농축산조합발전의 장을 연 선각자다. 장남인 이정호 대표는 중학생부터 부친의 가르침대로 손 착유한 물량을 노트에 정성껏 기록했다. 관리사에 비치된 빛바랜 노트 10여권과 70년대까지 이용한 바께스착유기 9개가 그 장구한 역사를 대변한다. 어릴 때부터 낙농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35년 전 송아지 5두로 시작해 113두로 농협 1호 젖소 청정육종농가로 ‘명성’ 생애유량 13만715㎏·9산 초고능력우 생산 사육 기념비적…우공비까지 세워 젖소개량과 조사료 생산에 주력하면서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고능력 젖소를 확보하고 원유생산비를 낮추는 청정젖소육종농가가 있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501-30 늘목목장<대표 남군희(66세)>은 1989년 봄 젖소 송아지 5두를 구입하면서 시작했다. 이듬해 가을 서울우유에 가입(조합원번호 11336)하고 최근 내는 원유는 1일 1천780∼1천800㎏ 사이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검정자료에 의하면 2월 현재 경산우 64두(착유우 60두·건유우 4두)와 후보축 49두를 포함해 113두를 보유중이다. 두당평균 산유량은 305일 보정 1만1천341㎏에 이른다. 특히 ‘늘목 253호’와 ‘늘목 231호’ 젖소는 공히 4산우인데 305일 보정 유량이 각각 1만5천377㎏, 1만5천139㎏에 달하는 초고능력우다. 또 ▲늘목 303호=1만4천875㎏ ▲늘목 250호=1만4천278㎏ ▲늘목 241호=1만4천247㎏ ▲늘목 307호=1만3천813㎏ ▲늘목 227호=1만3천685㎏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유업계 최초로 ‘온라인 맘스쿨’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앱솔루트 맘스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임신·출산모가 알면 좋은 의료지식’을 주제로 이대서울병원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 이경아 교수의 강연이 돋보인다. 또 온라인 맘스쿨은 인스타그램 앱솔루트 계정(@maeil_absolute)을 통해 예비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사전질문을 받고 그 내용을 토대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사전에 질문을 작성하지 못한 고객도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청 고객은 방송 중 자유롭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이에 대해 전문의가 답하는 방식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방송 중에도 질문 및 답변이 가능하다. 신청은 6일까지이며 시청 전 사전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젖병소독기, 유축기, 분유포트 등 육아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추첨은 라이브 방송 중 진행되며, 당첨 확인 뒤 당첨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1억7천100만원의 재난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노민호 상임이사, 노동조합 김병식 위원장, 성실조합 강철영 회장, 대한적십자사 백옥숙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된다.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전 직원과 조합원, 성실조합 구성원들이 함께 모금에 참여했다”고 말하고 “국민들도 금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우유조합은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우한 교민을 수용한 진천과 아산시 공무원 관계자에게 멸균우유를 전달한 바 있으며, 대구시 병원 관계자에 8천만원 상당의 커피음료와 멸균우유를 후원했었다. 서울우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방역을 실시하고 교육과 모임, 회의 등 다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늘면서 답답한 실내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키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추세다. 최근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떠먹는 ‘흑당 생크림 요거트’는 흑당의 진한 단맛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쫄깃한 브라운 펄을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g당 1천만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까지 생각한 점이 돋보인다. 또 이에 앞서 선보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와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도 인기를 끌면서 색다른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푸르밀 한 관계자는 “흑당 생크림 요거트는 진한 흑당의 맛과 새콤달콤한 요거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디저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쫄깃한 브라운 펄로 씹는 재미를 더해 일상 속 가벼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세종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윤흥배 회장은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많은 국민이 힘들어하고, 특히 대구경북 지역민이 어려움에 처해있어 전국의 많은 회원들이 지회별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이천시 설성면 ‘자석목장’ 40년 천직, 대물림으로 시너지 창출 “뿌린 만큼 거둔다”…근면·성실로 전업농가 우뚝 유량·유질 괄목 향상…두당 평균 1만485㎏ 생산 1만2천㎏ 이상 산유능력 우수개체만 10두 보유 낙농에 대한 지식이 전무 했었으나 낙농을 40년 동안 천직으로 여기고 근면과 성실함으로 일관하여 전업농가로 우뚝선 목장이 있다. 근년에는 아들에게 대물림 하면서 과학낙농을 실현하여 주목받고 있다. 젖소 한 마리로 일군 기적 화제의 현장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자석로 142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우유’로 내는 자석목장<대표 최상열(47세), 조합원번호 10286>이다. 최상열 대표의 부모<최병선(73세), 심순래(69세)>는 농촌소득은 뿌린 만큼 거둘 수 있는 낙농이라 생각하고, 1980년 젖소 1마리를 고향집(자석2리 41번지) 외양간에 매어놓고 기르면서 낙농가가 됐다. “80년 당시 젖소 가격은 한우 세 마리 가격과 비슷할 정도로 고가였다”고 전제한 최병선씨는 “사료가격도 만만찮아서 인근의 논두렁과 산야초를 낫으로 베어 먹이는 것이 하루일과였다”고 회상했다. 젖소는 점점 늘어나 200평 규모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선천성 대사이상’을 앓는 환아들 112명에게 ‘하트밀 박스’를 전달했다.‘하트밀 박스’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판매된 ‘하트밀 쿠키’와 ‘하트밀 비누’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매일유업의 후원을 더해 마련됐다. ‘하트밀 박스’는 환아들을 위한 겨울 패딩과 양털 조끼와 환아들이 단백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 제품 4종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아 하트밀 쿠키와 하트밀 비누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