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0일 미한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낙농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낙농세미나사진을 가졌다.이날 낙농세미나는 서울축협 송탄배합사료공장에서 주관했다.이날 세미나에 앞서 이환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절기 원활한 젖소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원유 생산에 노력해 달라. 철저하게 세균을 관리해 항상 좋은 우유를 생산하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올 들어 AI 발생으로 많은 가금사육 농가들이 경영이 어려워졌다. 가축질병 발생은 항상 애지중지 사육하던 자식 같은 가축을 하루아침에 땅속에 묻는 아픔을 동반하며 농장경영에 막대한 피해를 안기고, 또 소비자들로부터 축산물 기피현상까지 불러온다. 철저한 소독과 안전한 농장관리를 생활화해 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구랍 30일 평택시 청북면 안청로 2길 33-53번지 현지에서 조합의 10번째 신용사업장인 옥길지점(지점장 이근규)을 개점사진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이날 개점식에는 김선기평택시장, 권준학농협평택시지부장, 서응원 남양주축협장, 김학문 광주지구축협장, 강희탁양평축협상임이사, 김용국농협사료경기지사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임직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이날 개점한 평택축협 옥길지점은 조합의 9번째 신용사업장으로 12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개점당일인 30일 10억원의 예수금 실적을 기록했다. 옥길지점 주변은 청북 신도시 주변으로 주변에 4천6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도 계속 개발 중인 신도시로 주변 입지 조건이 우수해 평택축협이 신용사업장을 개점하
이환수 평택축협장이 4월의 NH농협생명 BEST CEO상을 수상했다.평택축협은 지난 7일 경기농협 회의실에서 NH농협생명 BEST CEO상을 수상사진하고 부상으로 1천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평택축협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저축성 보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했다.이 기간 동안 평택축협은 월납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 농협 쌀 4kg을 증정했고, 20만원이상, 6개월 선납, 일시납 가입한 고객에게는 쌀 10kg을 증정하는 NH농협생명 저축성 보험 사은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택축협은 1천165건을 목표로 전 직원이 전사적으로 추진한 결과 1천669건을 달성함으로써 504건의 저축성 보험을 초과 달성하며 143%의 실적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저축성보험 추진 운동을 위해 평택축협은 신용사업 직원의 경우 10건, 경제사업 및 지도, 관리부문 직
축산농협 미래부사료(위원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4일 미래부사료공장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갖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후레이크 벌크 백포장라인 정선효율 및 용량증대 공사안과 직원숙소 및 동물병원 임차 계약 연장(안)인 13년 사업계획(고정투자)승인건과 미래부 상생자금 연간 지원 한도 변경(안), 동원팜스 외상거래 취급약정(안)등을 논의했다.이날 정영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환율 상승으로 공장 경영이 많이 어렵다. 8월까지는 매달 1~2억원 정도 적자가 예상된다. 하지만 강원도 원주축협 치악산 한우 사료를 공급을 시작했으며 홍성낙협도 4월 중 사료공급을 하기로 했다. 판매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주관조합인 정영세 부천축협장을 비롯해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사료 품질 높여주고 분변량도 줄어들어저렴한 남미산 옥수수 사용…원가 절감축산농협 미래부 연합사료(본부장 엄영수)는 최근 가압식 챔버 후레이크 밀 처리 시스템을 설치해 후레이크 사료의 질을 한 단계 높여 공급함으로써 양축농가에 호응을 얻고 있다.미래부사료에 따르면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 및 불경기에 의한 축산물 소비 위축으로 양축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옥수수 후레이크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가압식 챔버 후레이크 밀을 도입하여 제조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낙농 및 비육우 사료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후레이크 사료는 옥수수후레이크의 알파도가 중요한데 가압식 챔버 후레이크밀을 적용하면 일반적인 후레이크밀에 비해 알파도가 획기적으로 증가되며 이는 후레이크사료의 효율을 높혀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2일 이충체육문화센터에서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유철국회의원, 이재영국회의원, 김선기 시장,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다수, 윤기섭 양주, 서응원 남양주, 박종래 서울, 우석제 안성, 나종국 가평, 손연식 안양, 윤철수 양평, 김영철 이천, 이한인 포천축협장과 서병용 농협평택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최근 어려워진 축산현실을 극복하기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조그마한 일부분이라도 최대한 지원해 양축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며 “우리 축산인들은 앞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해서 믿음으로 위생적으로
2012년 한우능력평가 대회 및 경진대회에서 미래부 사료를 급여한 농가들이 수상하면서 미래부 사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축산농협 미래부 연합사료(운영위원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5일 미래부사료공장 대회의실에서 2012년 한우능력평가 대회 및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농가들을 초청해 10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사진했다.2012년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는 미래부사료 고객인 가평군 북면의 청흥농장(대표 정균언)이 국무총리상, 가골농장(대표 김진천)은 한우협회상을 차지했고 16년 만에 열린 한우경진대회에서는 가평 북면의 우전농장(대표 이병환)이 농장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우전농장의 이병환 대표는 한우경진대회에 앞서 열린 경기 G페스티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이 세 농가는 지난 2008년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가골농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사진)이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어 절망에 빠져있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태풍피해 위로금 3천500만원을 전달했다.이환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피해농가의 고통을 함께 하고 하루빨리 시름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며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복구비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상심한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평택축협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주길” 당부했다.한편 평택축협은 조합원에 대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손ㆍ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44명에게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13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57명의 학생에게 9천4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평택축협 상임이사에 최주화 전 상임이사〈사진〉가 선출됐다.평택축협은 지난 4일 미한우 명품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병경안과 상임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최주화 당선자는 57년생으로 포천축협상무, 평택축협 상무, 평택축협 초대 상임이사를 역임했다.최 이사는 “앞으로 조직 강화 차원에서 조직의 화합에 역점을 두어 조직이 편안한 가운데 조합원은 조합원대로 집행부를 신뢰하고 집행부는 직원들을 조합원들의 믿음에 실망을 주지 않으면서 저극 부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협동 조직이기 때문에 상 하간 최소한의 예의는 유지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의 위계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며 평택축협을 이끌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사업 안정기반 구축…3년연속 ‘탑-클린뱅크’ 선정지난해 조합원에 배당·지도지원사업 등 65억원 환원서부하나로마트 확대…핵심경제사업장 탈바꿈 계획도평택축협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사업량이 1조원을 넘기면서 초우량조합 반열에 당당하게 진입했다. 또 농협중앙회 2007년 종합업적평가 결과 경기도 최우수조합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해 사업량을 집계한 결과 총 1조1천175억원을 달성해 경기지역 축협 중에서 네번째로 사업 1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평택축협의 지난해 사업실적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신용사업은 총 1조497억원을 달성했다. 예수금 5천276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천997억원, 정책자금 222억원이다. 경제사업의 경우에는 구매사업 236억원, 마트사업 173억원, 판매사업 195억원 등 모두 605억원을 달성했다.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사업물량이 1조1천175억원에 달한 것.평택축협은 본점을 포함해 8개소의 신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8개소의 신용사업장을 통해 예수금 5천275억원을 달성한 것은 남다른 의미가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신용사업장 당 평균 700억원대의 예수금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경기지역 축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우용식·수원화성오산축협장)는 지난 14일 축산농협미래부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사료관련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농협사료가 자회사가 된 후 일반 사료회사와의 경쟁력 강화 보다 회원축협을 경쟁상대로 삼고 가공조합의 경영악화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합장들은 농협사료와 가공조합이 공존공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합장들은 또 농협중앙회가 계통사료 이용율이 높은 구매조합에 지원하고 있는 무이자자금과 관련해 가공조합 사료를 이용하는 구매조합에 대한 지원은 가공조합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조합장들은 또 농협사료가 경주에 있는 사료회사를 인수한 것과 관련해 농·축협 통합 당시 중앙회 경제사업장을 조합에 이관키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공조합협의회와 상의 없이 공장을 늘렸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임기만료 된 회장에 정영세 부천축협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농협축산컨설팅부의 사료가격 안정대책을, 농협사료의 배합사료 수입원료 및 환율시황, 선물거래 및 부원료 도입현황, 미국산 주정박 국내 사용현황 및 경제성 검토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07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올해는 조합설립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작고 미약한 협동조직으로 시작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랑으로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면서 협동조합 본연의 업무와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규모와 체계를 갖추며 지역경제의 축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으로 신용사업 1조497억원, 공제사업 73억원, 경제사업 605억원의 사업실적을 거양했다”며 “올해는 지역밀착경영을 통한 수신기반 확대와 수익중심의 내실경영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축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평택축협은 지난해 59억3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15억1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