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행복나눔봉사단은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필통 만들기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을 지원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 작지만 소중한 결과물들은 어린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팜스코는 매월 1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티셔츠 만들기, 마우스 패드 만들기,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핸즈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 구성원들은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갖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러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팜스코는 이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월 1회의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낙농, ‘유레카우’…유생산성 극대화 ‘쑥’ 양돈, ‘스타 밸런스’…냄새 저감 효과 ‘딱’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내놓은 신제품이 일선 현장에서 조용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팜스는 최근 ‘New Customer Campaign’을 슬로건을 내걸고 ‘2023년 동원팜스 2차 캠페인’에 돌입, 현장의 축산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맞춤 서비스에 나선 것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원팜스 관계자는 “모든 건 고객을 중심에 두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일선 현장에서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제품력이 현장의 긍정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팜스에서는 이번에 한우사료 ‘SF프리’를 내놨다.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Free)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mentation Black Box) 사용으로 비육 전기에서 후기까지 섭취량을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생체중 900kg이상과 근내지방세포의 성장의 극대화로 1++등급 60%(No.9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1985년 국내 유일의 축산신문으로 창간한 이후,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면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축산업은 전체 농업생산액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국민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식량주권을 지키는데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축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정부는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첫째,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를 가축분뇨처리 방식의 다각화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1,100만 톤)을 30% 감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저감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확산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국내 조사료 생산 확대와 사료 가격 안정을 통해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맞아 전국 농촌진흥청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축산인을 생각하며 깊이 있는 분석과 현장의 어려움을 대변하면서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윤봉중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최근 20년간 매우 빠르게 발전하여 농업 생산액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농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축산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악성 가축 질병 발생, 기후변화 등으로 급속한 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개발로 축산업이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과 축산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제를 발굴 추진해 지속 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농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조사료 국산품종 개발과 안정 생산기반 구축, 국가 단위 가축개량 시스템 개선과 유전능력평가 서비스, 가축 질병 예방‧관리 기술 개발 등 현장 체감형 기술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업의 환경친화적 개선을 위해 탄소 저감기술, 가축분뇨 비농업계 이용 확대, 데이터 기반 가축 정밀관리와 건강이상 조기 탐지로 탄소중
어느새 축산신문이 창간 3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 분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 주신 축산신문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축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축산 인구의 고령화, 신종 가축질병 발생 등으로 인한 축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고 고부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나아갈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축산신문은 축산전문 언론으로서 축산 연구 현장과 관련 산업계, 정부 그리고 국민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도 구제역, 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 질병에 대응하며, 축산 현장의 애로기술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신기술 보급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R&D 사업 및 성과확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축산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농·축산업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 축산업의 미래를 밝혀가는 등불이 되어주시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인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온 축산신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고 사명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축산물이 국민에게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축산물, 무항생제축산물 등 국가인증품이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축산인을 지원하고 유통품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에 유통·판매되는 양축사료와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7~8월에는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는 국산인지 외국산인지 여부를 현장에서 5분 안에 판별할 수 있어 부정유통을 차단하는데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관원은 과학적인 원산지 판별 기법을 개발·보완하여 현장 활용을 확대하고, 양축사료 및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품질 및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축산업이 발달한 나라는 가난이 없다”는 신념으로 창간한 축산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기에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식량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축산농가들 역시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여 함께 대응해 가야 합니다. 축산신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축산신문이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변화를 읽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십시오. 아울러 우리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이루는 데에도 꾸준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십시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또한 축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 세월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축산업이 어려운 여건을 딛고 지금까지 성장을 거듭해온 데에는 농업인 여러분의 성실한 땀방울과 축산업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온 축산신문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와 시장개방,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하게 귀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역시 국가 기초산업의 든든한 뿌리인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축산업이 생명산업을 넘어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에는 한국의 사료시설, 인공수정 기술 등을 우간다 정부에 전수해 생산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이뤄냈으며, 올해 6월에는 몽골에 동물 진료센터와 진단·치료 장비, 가축 질병 예방 및 검진 교육 등을 제공하며 몽골의 축산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해외 여러 나라에 우리의 선진 축산 기술을 전수하며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폭염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가축 질병이나 농가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많은 축산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축산분야 탄소 저감과 데이터,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 축산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으며, 정부 정책과 산업 기술, 소비 트렌드까지 이에 맞춰 변하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올해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인증 사업을 통해 환경문제 등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탄소 감축 기술 보유 농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입니다. 축산분야에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생산·유통 효율화하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 유형을 분류(KAPE-TI)하여 생산성이 취약한 농가 등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물원패스,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각 기관에 흩어진 데이터 통합했으며, 이를 통해 시간, 예산 등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유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1985년 창간 이래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인과 관련 산업계의 대변자 역할을 지속해 오신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축산업은 대내외적으로 다양하고 급격한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가속화, 시장개방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축산 냄새민원 증가,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 가축악성질병 상재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어려운 여건을 어떻게 접근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가 연구기관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위한 축산분야 탄소중립 및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전환, 스마트축산기술 실용화, 동물복지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생명공학 등 그린바이오산업 기술 개발, 다양한 현장 밀착형 과제 발굴 및 추진, 이 다섯 가지 중점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책과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산인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와 축산인, 생산자 단체, 대학 및 산업체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온 축산신문에서도 최신 정보의 전달 뿐만
현장에서 성실히 땀 흘리는 축산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위드 코로나,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의 디지털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의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과 같은 다양한 농정 시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농정원도 이러한 기조에 발맞추어 기관의 역할과 가치 체계를 새롭게 정립해 새로운 마음으로 농업·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특히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사업성과 창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농업 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스마트농업을 확산하여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겠습니다. 농정원은 ‘미래농업 선도와 농촌가치 확산으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을 실현’한다는 미션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농업·농촌·농민 등 3농(三農) 정신과 상농(上農)·편농(便農)·후농(厚農)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축산 현장의 새로운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의 알 권리 충족과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보도해 나가며 축산업 정론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축산환경개선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축산업을 조성하고, 가축분뇨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등 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환경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창간 38주년을 맞이한 축산신문이 축산인의 권익 신장과 현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