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페스티벌 개최▲안영기 위원장(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4회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달 26일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는 지난 3월 공식 론칭한 기능성우유브랜드 밀크랩(Milk Lab)의 두 번째 신제품으로, 약이나 발효유를 통해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살아 있는 유산균을 우유 속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우유는 서울우유가 살아 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원유의 살균 과정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FD(Flex Dos)공법을 적용한 것이 돋보인다. FD공법은 원유의 살균 후에 기능성 원료를 충전하는 공법으로, 살균 후 유산균을 첨가함으로써 우유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낼 수 있다. 또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속에는 특
자조금관리위 개최▲정유환 위원장(사슴자조금관리위원장)=지난달 25일 사슴협회 사무실에서 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서 현안 논의▲조균환 회장(한국양봉협회)=지난달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축산식품심포지엄 개최▲이창호 회장(축산식품안전발전협의회)=오는 3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시장개방에 따른 축산 및 축산식품의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3회 글로벌 한식 잡페어’ 개최★…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지난달 18일~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회 글로벌 한식 잡페어(Global Hansik Job Fair 201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대 농경제학부 food business lab(푸드 비즈니스 랩: 지도교수 문정훈)은 지난달 13일 서울 역삼동의 한 식당에서 일반육과 버크셔를 비교·시식하는 이색 행사사진를 열었다. 이날 푸드 비즈니스 랩은 오픈 5주년에 따라 농식품과 외식 분야 종사자들을 초청해, 푸드 비즈니스 랩을 소개하고, 산학협력 과제소개, 올리브유, 흑돼지와 일반돈 비교 시식 등 다양한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특히 흑돼지와 일반돈의 안심, 등심, 오겹살, 목살, 앞다리, 뒷다리 등 다양한 부위별로 저온조리한 돼지안심, 돈가스 구이와 수육, 간장 불고기, 제육볶음 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한 비교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문 교수를 비롯한 시식회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품종의 특성과 조리방법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했으며, 품종에 따라 선호도특유의 식감, 보수력, 관능평가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
농촌관광 유치 팸투어 개최★…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싱가폴 여행업계를 초청, 한국농촌관광자원을 직접 방문하는 팸투어를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식습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전통 먹거리인 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쌀 중심 식습관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대상(1) : 대전 전민초등학교, 최우수(2) : 부산대교 부설초등학교· 인천 발산초등학교, 우수(3) : 천안 신촌초등학교· 용인 보정초등학교· 청주 남일초등학교, 장려(4) : 옥천 장양초등학교· 울산 무룡초등학교· 대전 송강초등학교· 진주 남강초등학교가 차지했다.겨울 농촌체험 휴양마을 10선 발표★…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
이 기 영 CPS팀장(CJ제일제당)신용카드로 물건을 구입하기 어려워 현금으로 물과 간단한 식료품만을 구입하여 마트를 나와야 했다. 숙소로 향하는 길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일명 자전거부대!! 노인, 학생, 아이 할 것 없이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 정지선 옆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이 마치 동남아 국가를 방문하면 볼 수 있는 오토바이 행렬과 비슷해 보였다. 도시 곳곳에는 자전거 보관장소가 있었으며, 그 곳에서는 하루만 보아도 일생 동안 보아온 자전거 보다 더 많은 자전거를 볼 수 있었다. 유럽 국가들 중 네덜란드가 특히 자전거 이용률이 높으며, 자전거 도로가 아닌 자전거 전용도로와 차도를 분리하여 보다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다 보니 자전거 전용 신호등까지 운영하는 것을
어드바이저 / 문진산 연구관(농림축산검역본부)115 톱밥을 깐 우사바닥 관리 방법Q. 현재 우사깔개로 톱밥을 15㎝ 두께로 깔고 있다. 약 1개월 정도면 질퍽거려 밀어내고 다시 깔고 있다. 질퍽해도 그냥 두면 소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A. 우사바닥이 질퍽거리게 되면 소의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되어 일차적으로 유지 에너지 소모량 증가와 더불어 사료 및 물 섭취장애의 원인이 된다. 또 습한 사육환경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등 각종 유해 가스 발생에 따른 사료섭취량 감소로 연결돼 생산성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우사바닥에 미생물 오염, 소의 위생상태 불량 등으로 인해 설사병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증가된다.따라서 가능한 우사바닥을 건조하게 유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농가에서는 우사바닥에 소독차원에서 생석회를 뿌리고 20㎝ 전후의 톱밥을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계산업에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미국산 수입닭고기 재개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까지 육계 생산잠재력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급조절이 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달 24일 닭고기수급조절위원회와 범육계관련 기관단체가 공동주최한 ‘육계산업 생존을 위한 대토론회’사진에서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계 수급조절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됐다. 토론회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데이터 구축·종계쿼터 도입·소비확대 필요성 제기정부, 인위적 시장 개입보단 자율 수급조절 강조계열사는 정확한 사육데이터의 공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림 이문용 사장은 “모든 사육데이터가 집약된다면 계열사 측에서 수급조절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전체 물량의 10%를 차지하는 유통상인들이 정보를
부임 동시 시험장 대대적 보직 이동…나로인한 영향인 듯해 지금도 미안예산 빠듯…日 연수 과제였던 한우 발육연구 집중1969년 10월 16일 귀국하여 17일 오전 농촌진흥청을 방문, 인사를 마치고 오후 2시경에 축산시험장 김상철 장장님께 정중한 인사를 드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발전을 위한 각 과장님과 각 과 실험연구실을 찾아가 인사를 마친 후 육종번식과장실에서 연구관 및 연구사들의 부임환영을 받으면서 직무를 개시하였다.10월말이기 때문에 당해 연도의 시험연구 결과를 마무리할 단계에서 본인이 왈가왈부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신년도 시험연구사업 계획을 위한 사항에 주력하였다.당시 육종번식관계는 최광수 연구관(경북대학교수 역임), 번식관계는 오영각 연구관(미국 이민)과 김종계 연구사(제주대학교수 역임)가 육종연구를 주도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