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의 장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양주축협 장학금 지원 사업은 지난 1988년 장학위원회를 설립해 2009년까지 19억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각 지역별로 장학위원을 위촉,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양주축협은 지난 27년 동안 1천886명에게 10억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이날 고등학생 15명에게 50만원씩 750만원, 2, 3년제 대학생 10명에게 140만원씩 1천400만원, 대학생 25명에게 160만원씩 4천만원 등 총 50명에게 6천150만원을 전달했다.
원주축협이 201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원 자녀 26명에게 조합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원주축협은 개방 가속화와 FMD·AI 악성 가축질병 등으로 어려운 축산업의 현실 속에서도 고품질·안전 축산물 생산에 불철주야 애쓰는 조합원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축산인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의 인재를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주축협은 올해 장학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조합원 자녀 대학생 26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천600만원을 지원했다.
양계협 시세발표 잠정 중단…“육계산업 건전한 발전 위해”수급조절에 실패한 육계산업이 최악의 불황을 맞이하고 있다.그 동안 육계업계는 복 시즌을 지나면서도 산지시세가 생산비 이하를 유지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농촌경제연구원은 8월 육계관측을 통해 “초복과 중복은 궂은 날씨 속에 기대치만큼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지 않았으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으로 삼계탕 소비가 많은 외국관광객이 감소하여 이는 닭고기 소비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소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농경연은 “종계 성계 사육마릿수 증가로 7월 병아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1억171만마리로 추정된다”며 “병아리 생산 증가로 인해 8월 육계 사육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13.6% 증가한 1억1천787만마리로 전망된
안양 서울우유낙우회 참석▲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11일 서울우유 안양낙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낙우회 회의에 참석했다. 조합원 전이용대회 참석▲김영철 조합장(이천축협)=지난 10일 신둔면 용면리에서 열린 신둔축산계 부녀회 전이용대회에 참석했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조규용 조합장(가평축협)=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5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시장과 축산관련 현안 논의▲신동훈 조합장(원주축협)=지난 12일 원주시장실을 방문하고 시장과 함께 원주 축산발전을 위한 축산관련 현안을 논의했다.기관단체장 모임 참석▲이종율 조합장(속초양양축협)=지난 11일 양양골든비치리조트에서 기관단체장 모임인 이화회에 참석했다.폭염대비차 농가 방문▲김진만 조합장(동해삼척태백축협)=지난 10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양축조합원 농가를 방
“팔팔 끓인 국내산 닭고기 먹고 올여름 더위 이겨내세요.”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지난 8일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팔팔 닭고기 데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팔팔(88) 끓인 국내산 닭고기 먹고 기운도 팔팔(88)내자’는 기획의도에 맞춰 전국 이마트에서 닭고기 대규모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폭염에 지친 소비자들이 닭고기로 몸보신을 할 수 있도록 닭볶음탕용, 백숙용, 삼계탕용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했다.육계협회 정병학 회장은 “올해 닭고기 업계는 AI 피해에 이어 사상 최저수준의 닭고기 가격 폭락까지 연이은 폭탄을 맞음으로써 육계 농가와 업체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어 범국민적인 관심과 소비촉진을 위해 농가를 주축으로 닭고기업계와 유통업계까지 동참한 상생행사를 준비하게
스마트한 소비자가 행복한 시대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건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소비자공익네트워크로 이름을 바꿨다. 본부 사무실은 지난달 28일자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 362-9 우대빌딩 4층과 5층으로 옮겼다. 연락처는 정책 연구팀 (02) 325-3300, 심의실 (02)325-4976로 이전과 동일하다.
(주)마니커(대표 신계돈)의 환경조절계사 농가 비율이 50%를 넘어섰다.환경조절계사는 흔히 ‘무창계사’로 불리우는 시설에 바닥 등의 설비를 추가로 현대화 한 계사로 마니커는 지난 2013년부터 환경조절계사 농가 비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농가의 신축지원과 신규 영입 등 집중투자를 한 결과 환경조절 계사 비율이 2012년 34%에서 올해 7월 현재 51%까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환경조절계사는 단위당 생산량 증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규모화를 통한 관리인력 효율화, 혹서와 혹한 등 기후조건에 대한 대응능력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비 부담이 커 비율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하지만 마니커는 직영농장 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환경조절계사 신축에 관심을 가진 농가를 대상으로 건축, 설비의 기술자문, 금융지원, 사육기술과 수의방역 지원은 물론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석희진)는 오는 26일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2015 친환경축산물 인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친환경축산물 인증에 관한 실무교육을 통해 친환경 축산농가를 육성, 친환경축산 생산기반을 확대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친환경축산협회는 인증제도 및 정책방향, 인증절차 및 방법 등 친환경축산물 인증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친환경 축산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오는 28일에는 경기, 다음달 1일 강원, 3일 경북 등 전국의 4개 권역에서 이뤄지게 된다.석희진 친환경축산협회장은 “우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축산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농가들이 친환경축산물 인증의 절차와 방법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육단계부터 친환경축산을 실천하도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와 면담▲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서울에서 벳쇼 코로(Bessho Koro) 주한 일본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양국은 그동안 농업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고, 이번 면담을 계기로 향후 양국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는 방향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저수지 안전관리실태 점검▲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7일 전북 소재 경천저수지와 화훼 수출 농가를 방문해 저수지 안전관리실태와 대일 화훼류 수출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소비트렌드 발표회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2일 종합연찬관에서 2015 농식품소비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참프레(대표 김동수)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참프레와 NC 고양다이노스가 함께하는 고기파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고양다이노스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 100여명을 초대하여 경기 시작 전 야외 고기파티를 진행하는 ‘테일게이트 파티’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프레의 신선한 오리훈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테일게이트 파티’란 경기 전, 후에 경기장을 찾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비큐 등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 파티를 뜻한다. ‘고기파티’ 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몰총 쏘기 이벤트와 선수들이 기증한 야구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아빠와 함께하는 캐치볼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평소 NC 다이노스 경기를 통해서 참프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