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에 관고시장 제안▲윤명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지난 20일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을 적극 제안하여 유치했다.
농업현안 해결 방안 모색 정책연수회▲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지난 20, 21일 1박2일동안 지역구인 진안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농해수위 위원들 및 지역구 내 농해수위 소관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농업현안 해결방안을 위한 정책연수회를 개최했다.
수입쌀 유통 실태 점검▲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양곡관리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 미곡 혼합 유통·판매 금지와 관련, 지난 17일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을 방문, 국산쌀, 수입쌀 유통 실태 및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논 잡초 제거 로봇 시연회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2일 충남 당진 대호간척지에서 벼농사 제초로봇의 영농 현장 적용을 위한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NH농협노조 창립기념식 참석▲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4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농식품 RD 수요조사 설명회’ 개최▲이상길 원장(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23일 농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발굴·개발하기 위해 ‘농식품 RD 기술수요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축산환경과 자체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22일 축산환경과 세미나실에서 축산환경과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자원 에너지화 포럼 좌장▲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24일 서울 용산역 KTX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축산자원 에너지화 포럼’에서 좌장을 맡았다.
홀스타인품평회 준비상황 점검▲김희동 회장(한국낙농경영인회·포천 정동목장)=지난 24일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준비과정을 중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은 지난 23일 가금 유전자원 12계통의 동결 정액 276점을 생산해 영구 보존하는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축산과학원은 “가금류의 경우 알을 동결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생축으로 보관하며 사육 등 유전자원 보존비용이 많이 들고 악성 질병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축산과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닭 정액 희석제를 개발해 가금 동결 정액 생산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축산과학원은 직접 생산한 동결정액으로 수정란을 생산해 부화시킨 결과 지금까지 입란 대비 약 60%의 병아리를 얻을 수 있었으며, 현재 생축으로 보유하고 있는 가금류 12계통을 유전자원 중요성에 따라 동결 정액으로 보존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 가운데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오계와 씨가축으
육계 산업이 공급과잉으로 인해 시세 폭락이 이어졌듯이 산란계 산업도 난가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예상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대한양계협회의 시세에 따르면 수도권 왕란 기준 계란가격은 개당 168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양계협회 측은 산란계의 사육수수가 많은 만큼 언제든지 난가 폭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연간소비량 254개…오랜 정체기 벗어나“난가폭락 잠재력 여전…계획 생산 중요”◆공급과잉에도 난가 유지대한양계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란 실용계는 2천463만수가 입식되었다.지난해 같은기간 실적 2천119만5천수에 비해 약 16.2%가 늘어났다.축사시설현대화 사업 등으로 닭 사육규모가 확대된데다 지난해부터 난가가 생산비 이상을 유지하면서 농가들 사이에서 입식열기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이처럼 공
전남농협(본부장 강남경)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및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과 함께 지난 17일 영광읍 학정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하고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강남경 전남농협 본부장은 “중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어린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 “축산인의 소중한 정(情)이 담긴 삼계탕을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