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업 의존 탈피 경제사업 활성화 시급”청정 강원축산 홍보…조합간 소통 상생협력 긴요 “청정 강원 축산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강원 축산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지난 7일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택열 인제축협조합장은 이같이 청정 강원 축산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제대로 알리느냐가 모든 강원 축협은 물론 조합원의 경쟁력 확보의 관건임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또 “이제 신용사업에 기대어 조합을 경영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경제사업 활성화와 내실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특히 “경제사업 활성화는 각 조합들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통해 성과를 최대화해야 하지만 조합간 서로 협력하며 상생하는 노력도 중요하다”며 조합간 원활한 소통을 주문하기도 했다.아울러 “협동조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
일반센터와 차별화…고능력종돈 구입 지원도대한한돈협회가 각 지자체의 정액보조사업 대상자로 우수돼지AI센터를 우선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돈협회는 우수돼지AI센터의 경우 위생관리 수준이 높고 보유종돈의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하지만 시설보완, 고능력돈 보유, 추가질병 검사 의무 등 각종 인증요건에 따라 비용발생이 불가피한 반면 정책적 지원이나 인센티브는 미흡한 것으로 분석했다.따라서 각 지자체의 정액 보조사업시 이들 AI센터를 우선 사업자로 선정, 일반 업체와 차별화할 경우 우수AI센터 확산과 함께 양돈농가에 대한 고능력 유전자 공급이 이뤄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한돈협회는 또 이들 우수AI센터에 대해서는 돼지개량 네트워크 참여종돈장에서 검정돈을 구입할 경우 그 비용도 지원하되. 여기서 생산된 정액에 국한에 지자체
한돈협, 현황 파악결과 강원·전북·충북서 연천·당진·양산·밀양·경주 50% 보조올해 3개도와 5개 시군에서 돼지정액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한돈협회는 최근 정책제안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전국의 돼지정액 구입비 지원 사업 현황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강원도와 전북, 충북 등 3개도에서 관내 시군을 통해 양돈농가의 정액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광역자치단체가 아닌 기초자치단체 독자적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경기도 연천과 충남 당진, 경남 양산 밀양, 경북 경주 등 모두 5곳이었다.이들 모두 정액구입비의 50%를 지원하고 있었지만 지원단가는 1만2천~2만원까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다만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3곳 모두 1만5천원으로 동일했다.
사용편의성 우수…다양한 방역현장서 활용크린피스(대표 박황원)가 공급하고 있는 스프레이 타입 소독제 ‘크린세이프’가 방역현장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크린세이프’는 사용이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 소독제로, 사용과 편의성이 뛰어나다.복합4급암모늄, 구연산, 인산, 레몬향 등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들 주성분은 미 환경청(EPA), 미 식품의약품(FDA) 등으로부터 안전성을 공인받았다.뿐만 아니라 그램양성과 그램음성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에 광범위한 살균력이 있다. 특히 FMD 바이러스의 경우 1대6 희석배수로 살멸한다. 아울러 악취원인이 되는 세균과 암모니아 가스 등을 신속히 중화해 제거한다.회사측은 탁월한 효과와 우수한 사용편의성으로 농장은 물론, 수의사, 방역요원 등 다양한 방역현장에서 ‘크린세이프’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
‘바로크린’ 액상소독제 침투력 높아‘트리플CAN’ 자연에서 쉽게 분해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의 소독제 바로크린과 트리플CAN이 돼지유행성설사병(PED)에 대한 소독효력을 검증받았다.바로크린은 4급 암모늄에 구연산과 인산이 복합된 제품으로 부식성과 자극성이 적은 안전한 액상소독제다.바이러스성과 세균성 질병에 광범위한 살균, 살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침투력과 세정력, 지속력이 높다.트리플CAN은 부식성이 없고 사용 후에는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친환경 방역전문소독제다.자극적인 냄새가 나지 않고 찬물에서도 잘 녹는 등 취급이 용이하다. 트리플CAN은 공인기관 효력시험으로 FMD와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병원체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받았다.한국썸벧은 소독은 예방이며, 먼저 준비한 자가 질병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0일부터 한돈닷컴(www.han-don.com)과 한돈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ellbeinghandon)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 2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내달 11일까지 이어질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요리 수업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팀을 이뤄 진행함으로써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원장에 김진만 건국대 교수(축산식품공학과·사진)가 지난 20일자로 부임했다.신임 김 원장은 1959년생으로 한영고, 고려대 식품공학(학사), 고려대 식품미생물·가공학(석사), 캔사스 주립대 식품미생물·가공학(박사)을 전공했다.현재는 건국대 축산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한국유산균학회장, 건국대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장과 축산물수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바로마켓 운영 상황 점검▲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6일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경마공원 바로마켓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바로마켓 관계자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능동적·꼼꼼한 일처리로관리업무 능력 인정 받아“서울우유는 한국낙농산업 맏형 격입니다. 앞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부여된 총무업무와 부문경영을 보다 건실하게 관리 하겠습니다.”지난 1월 7일 서울우유 총무경영지원상무로 승진된 오상목 상무(57세)는 “지난 30년 동안 영업라인에서만 줄곧 근무를 하여 마케팅과 유통전략에 대해서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서“생소했던 총무와 경영부문도 상무보직을 맡아 100여일 점검하다보니 많은 것이 터득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상목 상무는 “품질이 우수한 원유를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했더라도 유통과 판매하는 과정에서 정체되면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하고“흐르는 물처럼 유통과 판매가 이뤄지도록 한만큼 앞으로 주어진 경영관리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제주제일고를 거쳐 한국
농협사료 업무보고 받아▲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2일 경북 안동 소재 농협사료 경북지사에서 농협사료 업무보고를 받았다.
AIㆍFMD 방역점검회의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1일 제2회의실에서 AIㆍFMD 방역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아르헨티나 농축산부 차관보 면담▲주이석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지난 23일 안양소재 검역본부에서 아르헨티나 농수축산식품부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