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산하기관인 8개 도본부의 사업성과를 평가해 선정하는 ’14년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도본부는 ’13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전북도본부는 ’14년 HPAI, FMD 및 돼지설사병(PED)의 전국적인 발생된 가운데 초동방역팀 투입, 오리 출하농가 검사, FMD백신 항체형성율 일제검사 등 HPAI·FMD 예방활동 지원으로 업무가 가중되었으나, 행정 역량을 결집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한 결과 ’14년 사업계획을 100% 이상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도홍기 본부장은 “HPAI·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방위주의 사업활동, 고객감동 실현으로 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관행과 적폐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식품분야 비정상의 정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농축산부는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등 고질적이고 비정상적인 관행이 잘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대통령 지시(2013년 2월)를 바탕으로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농업경영체 DB 구축 등의 노력을 해온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농식품 관련 불공정행위, 비효율을 야기하는 낡은 행정제도, 관행화된 부조리와 적폐 등 농축식품분야에 잔존해있는 숨어있는 비정상적 요소를 발굴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농축산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공모는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
한돈농가들 사이에 전개되고 있는 나무가꾸기 캠페인을 전국의 화훼농가들도 거들게 된다.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와 한국화훼협회(회장 임영호)는 지난 4월 6일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 공동협약(MOU)’ 을 체결사진했다. 이에 따라 한돈협회는 한돈농가 조경수 심기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녹지조성 및 나무심기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며, 화훼협회는 이번 캠페인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경수 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돈협회는 지난 3월 산림조합중앙회와도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산림청의 추천을 받아 측백나무, 스트로보 잣나무 등이 한돈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며, 한돈협회에서는 전국 도협의회 및 지부를 통해 수요조사를 통
양돈장 군사 및 자동급이시스템 전문기업인 동아지엔이(주)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으로 사옥을 이전사진했다.이번 사옥이전을 계기로 양돈농가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동아지엔이의 새로운 사옥은 기흥구 신정로41번길 70번지다.전화(031/284-4116)와 팩스(031/284-4119)는 기존과 같다.
계란가공업체 방문…간담회 개최▲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4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소재 계란 가공업체 (주)풍림푸드 진천공장을 방문,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경영전략회의 개최▲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10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축산경제부문 성과분석 및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가금과 자체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6일 축산자원개발부 3동 세미나실에서 가금과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176개사 385부스 382기종 전시친환경 첨단 농기자재의 흐름과 미래상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201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농기계 산업의 발전상을 조명하고 농업인, 생산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신기술 홍보의 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면적 1만6천760㎡ 규모의 이번 박람회에는 총 176개 업체가 참가, 385부스가 마련돼 수도작ㆍ전작기계류, 축산기자재 등 382기종이 전시됐다. 참가업체 분류 및 현황 표 참조전시기간 중에 학술 세미나, 귀농귀촌 홍보관, 전통농기구체험, 먹거리장터, 전통 농기계관, 기업유치 홍보관 등의 부대행사도 열려 참관객들에 대한 다양한
정총서 인증 활성화 논의▲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10일 서울 송파구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 및 ‘2015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 결산·사업실적 및 2015 예산·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제3회 대한민국 친환경축산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결성’ 및 ‘친환경인증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제2차 임원회의 개최▲손시환 회장(한국가금학회)=지난 8일 충남대학교 KTG 농업생명공학관 216호에서 2015년도 한국가금학회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종계부화위원회 개최▲연진희 부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8일 천안 대명가든에서 4월 종계부화위원회를 개최했다.
동물 혈액 자원화를 위해서는 도축장별 실태조사부터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지난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축산혈액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의 도축장이 혈액을 수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실태조사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수렴회는 연구용역을 추진하기 전에 국내 축산 혈액과 관련된 정부, 협회, 학계, 업계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구하려는 의도로 마련됐다. 수렴회에서는 동물혈액 자원화 사업 추진의 필요성, 동물혈액 자원화 사업의 여건과 전망, 국내 업체 현황과 시장 진입여건, 동물혈액 자원화 시설 기술 등 전반에 대해 논의됐다.이날 수렴회에는 협회 김명규 회장을 비롯 김호길 전무, 이정희 이사, 공중표 이사, 농림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