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대표(농협축산경제)가 지난 7일과 8일 연이어 FMD발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이천, 용인, 안성축협사진을 방문하고 김영철, 최재학, 우석제 조합장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이 대표는 3개 축협을 찾아 조합장들을 만나 각 조합의 FMD 현황을 파악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FMD를 조기에 종식시켜 달라. 축산농가와 사업장에 철저한 차단 방역활동을 전개해 조속히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벗어나자”고 말했다.또 이 대표는 “방역에 필요한 백신, 생석회, 소독약 등 방역물품 적기 공급과 필요시 발생지 조합에 대한 자금지원 등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힘들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날 최재학 용인축협장은 “현재 발생지역 주변을 축협에서 맡아 소독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소독차량 부족으로 소독을 제대로 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 이하 ‘농관원’)은 지난해 부정·불량식품을 척결하기 위한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하여 622개 업체(위반물량 4천329톤)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중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여 판매하다 적발된 398개소는 형사입건하고, 특히 위반물량이 많고 지능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속인 업체 대표 등 5명은 구속했다. 아울러 원산지를 미표시하여 판매한 224개소에 대해서는 3천9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업종별로는 음식점이 331건(53.2%)으로 가장 많았고 농·축산물 유통업이 218건(35.0%), 농산가공품이 60건(9.7%), 통신판매 13건(2.1%) 등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 돼지고기, 쇠고기, 쌀, 고춧가루가 순이다.위반 품목 중 배추김치, 돼지고기, 쇠고기의 위반 건수가 다른 품목에 비해 많은 것은 국내산과의 가격차이가
포천시는 구랍 29일 FMD 및 AI방역대책 강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 중심 대응을 위해 각 읍·면 축산담당자에 대한 질병예찰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축산담당 공무원의 FMD 및 AI 등 가축전염병 초동조치 강화를 위해 각 질병에 대한 임상증상 및 문진요령, 의심축 신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숙지하는 자리가 됐다. 이를 통해 축산행정업무를 추진하는 읍면 축산담당 공무원들이 가축전염병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힌 자리가 됐다.시 관계자는 “FMD 및 AI가 유입될 경우 포천시의 축산업 기반붕괴 등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방역 및 농가 스스로의 자발적인 방역태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본현 신한바이오켐 회장이 자신의 70년 인생여정을 담아낸 자서전 ‘현암일지’사진를 출간했다.‘현암일지’는 현명가족, 삶의 자취, 기고논단, 시작(詩作)노트, 사진앨범 등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각 내용마다 추억이 깃들인 사진을 곁들여 어련한 기억을 자극했다.현명가족에서는 생활터전과 삶, 그리고 만난 사람과 인연, 일화, 창업 등을 애틋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냈다.삶의 자취는 부모님과 아내, 자녀 등 가족과의 일화를 중심으로 그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기고논단은 한국 농업과 축산에 대한 평소 생각했던 발전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역사와 사건, 경험 등을 소재로 해서 느낀 바를 밝히고 앞으로 삶 방향을 간접적으로 제시하고 있다.특히 시작(詩作)노트는 풍부한 구 회장의 문학감성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직접 쓴 시(詩)는 그때 그 감정, 그
aT센터(센터장 이관)는 구랍 30일 서초구 관내 점프문화센터, 하나복지학교 등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공부방(행복한공부방), 사례관리대상 아동 등에게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문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aT센터는 올해로 4년째,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서초구 지역內 아동들을 초청,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EBS와 함께 하는 “이상한 마법학교”의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아동들의 문화 체험에 대한 작은 바람을 해소하고,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회를 가졌다.이관 aT센터장은 “앞으로도 방학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문화체험 행사에 지역내 아동들을 초청하여 문화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
강현봉 대표(베타코리아)FMD 때문에 양돈산업이 또 난리다. 최초 발생 이후 한달 보름에 이르고 있지만 아직도 계속 이쪽저쪽에서 FMD 발생 소식이 들려온다.FMD 뿐 아니다. PED, PRRS, 써코질병 등 각종 질병이 양돈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농가들이 숨가쁘게 백신접종 등 예방에 나서고는 있지만, 힘겨워 보인다.사실, 백신접종을 했다는 것만으로는 질병을 완전차단하기 어렵다. 독감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찬바람에 오래 노출돼 있으면 독감에 걸릴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그리고 대다수 백신은 특정질병 한가지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면역력이 뒷받침돼야 한다.특히 다닥다닥 모여사는 돼지들이라면, 돈군 전체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그런 면에서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면역증강제를 활용할 필요있다.다만, 효력이 검증된 면역증강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장
농어촌 활성화 위한 대화의 장 마련▲김우남 위원장(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지난 9일 농어촌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어업유산의 발굴 및 보존,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의 장을 마련했다.
무첨가 마케팅…토론회 개최▲윤명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무첨가 마케팅과 소비자’ 제39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AIㆍFMD 방역점검회의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4일 제2회의실에서 AIㆍFMD 방역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가금과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2일 축산자원개발부 1동 3층 강당에서 가금과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육농가분과위 개최▲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1차 육계사육농가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에 따른 농가지원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해수위 문강주 수석전문위원 면담▲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지난 15일 국회 농해수위 문강주 수석전문위원을 면담한 데 이어 인천 소재 식당 삿뽀로에서 열린 인천시수의사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