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고온 스팀 가마솥 방식 배합기, 소화율·육질·기호성 개선 발효기·깻묵 분쇄기 연계로 부산물 활용·사료 효율 높여 화식 사료에 대해 한우농가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애니콜삼성농기(대표 김진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식 사료는 소화율과 육질 개선에 효과적인데다 생산성과 맛까지 올려주기 때문이다. 옛날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을 전기 히터로 재현한 최신형 애니콜삼성 회식 사료 배합기와 발효사료 배합기, 농가 부산물 깻묵 분쇄기가 그 주인공이다. 전국 대부분의 한우 사육 농가들이 농후사료와 조사료만을 급여하고 있어 소화율이 떨어지고, 특히 송아지는 설사병 등이 빈번히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일부에서는 우량 송아지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번식우 농가를 우선 선정, 조사료 화식 스팀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우농가 생산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화식 사료는 볏짚과 농산부산물(쌀겨, 옥수수 피, 비지, 시래기 등) 및 곡물 등을 혼합하여 가열·가공한 사료로 화식 사료 제조 과정(원료 투입, 교반, 가열, 배출 등)이 자동화되어 손쉽게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삼성농기는 이를 위한 화식 사료 제조기·발효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를 이용해 자식 같은 한우를 내 얼굴처럼 여기며 정성껏 키워내면서 우리나라 최상위 성적을 올리는 이들이 있다. 농협사료는 매년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자랑하는 이들을 ‘우수농가’로 선정해 격려하고, 성적의 비결을 전파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 가고 있다. 1년 동안의 성적을 분석해 선정하는 농협사료 우수농가, ‘한우명장’들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한결같이 우수한 품질로 농장주의 마음도 편안” 높은 성적 유지…주위 농가도 믿고 선택 따라 “이익 내는 농장구조 확보에 꾸준하게 노력을” 강원 홍천의 백순농장(대표 정백순)은 농협사료 이용 기간만 30년 이상인 베테랑이다. 정백순 대표는 1985년 낙농으로 출발해 1990년 한우농장으로 전향했다. 현재 300두 규모의 한우농장을 운영 중이다. 40년 동안 성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량과 사양 관리에 힘써왔다. “농협사료는 곡물 원료가 우수하다. 좋은 품질에서 높은 등급이 나오는 것 아니겠나. 다른 회사 사료를 먹여보니 등급에 한계가 있었다. 원래 먹이던 농협사료로 다시 돌아와 꾸준하게 먹였더니 좋은 성적이 다시 나왔다. 제자리를 찾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 없다. 이
Q. 배합사료 + TMR 드레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후기 때 배합사료 급여하는데, 어떤 분들이 한 주먹씩 TMR을 드레싱 해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발효된 것들, 미생물 등이 있어서 소화도 잘되고 섭취량이 괜찮아진다는데, 개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합사료 : TMR 드레싱 비율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방법이 괜찮은지 아닌지 견해도 궁금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배합사료 기본프로그램에 TMR을 적용하는 경우 TMR 내에 조사료함량을 고려해 급여량을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발효가 잘된 TMF는 발효사료 효과가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레싱 형태의 TMF는 추가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비육 후기에 짚류를 일반적으로 1.5kg 급여한다는 전제하에 TMF의 조사료로 짚류를 대체하는 수준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TMF에 수분 40%, 건물기준 16%이라면 7.5kg TMF와 짚류 0.8kg, 후기사료 6kg 이상 급여가 가능합니다. 발효가 잘 완성된 TMF로 적용 권장합니다. Q. 갑작스럽게 인공 포유를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출산 후 다음 날 어미와 분리 후, 7개월 된 다른 개체 칸에 격리했는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특허 기어박스·자동제어 시스템 기반 효율적 혼합 레일식·견인식·차량형까지…원격·자율 급이 구현 ㈜실티(대표 신안철)의 역사는 국내 TMR 배합기의 역사이다. 1971년 신일현 대표가 창업하여 국내 축산업이 전업화, 기업화,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1세대에서 2세대 신안철 대표로 이어지고 있다. 1대에서는 낙농 기자재와 함께 배합기를 제작하여 공급하고, 2대에서는 ICT 기술을 통해 혁신형 스마트 농기자재를 제조 공급으로 축산 환경 개선과 복지 축산을 위한 환경 기반을 개선해 미래를 보는 축산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사료 생산을 효율적인 것과 자율 주행화된 급이장치 및 청소 장치로 축산 사료 생산과정에서 공급까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배합기는 내구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며, 특허받은 기어박스와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료 혼합 과정에서 과부하를 방지하고, 조사료 파쇄력과 배합 속도를 크게 향상하게 시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낙농가와 대규모 한우농가에 알려져 있으며 배합기에서 먹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레일식, 고정식, 차량 탑재형으로 제공되어 농가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3D 솔리드웍스(Solidwor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허민회 조합원(대주농장)이 청정축산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청정축산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청정축산 부문 허민회 조합원을 비롯한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가축분뇨 냄새 개선을 통해 주민과 축산농가가 함께 공존하는 축산 환경을 만들어 온 허 조합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허 조합원은 농장 주변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청정·친환경 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양돈 경영을 통해 상생하는 축산 모델을 만들어 온 선진 양돈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무창돈사와 중앙집중 환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냄새방지시설과 농장 맞춤형 미생물을 제조·사용하는 등 체계적인 환경 관리로 ‘냄새 없는 농가’로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허 조합원은 수상 직후 “지역 주민과 농장은 반드시 상생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농장 환경 개선에 꾸준히 노력해 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전폭
[축산신문]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산학연 협력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우성사료는 지난 1월 22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산업융합학과와 연구 교류 및 산학연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축산업의 생산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축산업이 탄소중립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체결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은 가축의 성장 단계와 사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양소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정밀사양 최적기술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축종별 정밀 사양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 교류와 산업 현장 적용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사료 및 영양 기술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대학교 김진수 교수는 “축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밀사양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프랑스산 완제품 수입…안전성·편의성 뛰어나 카운터나이프 구조로…균일 배합·기호성 향상 ㈜원인터내셔널(대표 윤태형)에서 프랑스 KUHN사로부터 수입 공급하는 전기모터 장착 수직형 배합기 CENTRA MIX 2DM은 국내 유일 올 수입 완제품으로, ICT 보조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유지관리 편의성과 사료 기호성 향상에 강점이 있는 최신형 배합기이다. 전기모터 기반으로 과부하 방지, 자동 역회전, 인버터 제어 기능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료 품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올 수입 완제품으로 전기모터, 전자제어 모듈, 전자저울 모두 100% 정품 수입 제품이다. 낙농이나 한우농가에서 농장 구조에 따라 레일식 또는 고정식 설치가 가능하고, 과부하 방지를 위한 스타트 시작 시 한 번에 최대 5-6개의 대형 베일도 작업할 수 있도록 4/1회전 역회전 후 정상 작동으로 모터 및 기계를 보호한다. 자동 제어 기능의 인버터 타입으로 오거 속도 자동 조절, 결빙 방지, 자동 역회전이 가능하고 수평형 대비 칼날 교체 작업과 유지관리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칼날의 카운터나이프 구조로 작물을 짓이겨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농진흥회가 ‘찾아가는 우유교실’ 운영을 위해 낙농가 강사를 모집한다.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실제 목장을 운영 중인 낙농가를 강사로 양성해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우유 음용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젖소와 낙농산업, 우유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습관 등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학생들이 직접 배운 것을 바탕으로 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낙농가 강사의 신청자격은 학생들에게 낙농산업과 우유에 대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자적 마인드를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하며, 집체교육 수료 후 4월부터 찾아가는 우유교실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낙농진흥회는 “낙농가의 경험과 이야기가 교육 콘텐츠가 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낙농가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낙농가 강사 신청을 위한 세부내용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농진흥회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상임이사협의회(회장 박치식·남양주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월 27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열고 축산 관련 주요 현안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목우촌 남부센터 최종영 센터장과 관계자가 참석해 2026년 설 명절 선물로 농협목우촌 제품 이용을 당부했다. 협의회에는 경인 지역 20개 축협 가운데 13명의 상임이사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는 병오년 새해 인사와 2025년 결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상임이사로 선출된 파주연천축협 윤영선 상임이사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농협 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 김현순 차장은 ▲약정조합원 제도 활성화 추진 ▲한우 뿌리 농가 경쟁력 강화 ▲식약처 명절 축산물 합동 점검 ▲농협 조사료 생산·유통 지속 추진 ▲가축질병 발생 현황 및 방역 추진 계획 ▲나눔축산운동 활성화 및 회원가입 협조 등 경기도 축산경제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채권관리 강화 ▲농축협 건전성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 지원 등 상호금융 분야 당면 과제도 함께 공유했다. 한편, 임기 만료가 다가온 회장 선출 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도내 종돈장에서 생산되는 종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해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봉수)는 도내 씨돼지 생산 종돈장 19개소와 우수 정액처리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종돈장의 경우 분기별 1회(3월·6월·9월·12월), 우수정액처리업체는 연 2회(6월·12월) 실시된다. 검사 항목은 구제역, 돼지열병, 오제스키병, 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 5종이다. 우수정액처리업체는 여기에 돼지써코바이러스병, 톡소플라즈마병, 렙토스피라병, 돼지일본뇌염, 돼지파보바이러스감염증 등 5종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번 검사는 가축전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차단을 통해 건강한 종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양돈농가에서 건강한 돼지를 사육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경기도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정밀검사는 번식돈과 사육단계로 나눠 시료를 채취해 진행한다. 번식돈은 산차(분만 횟수)와 개체 특성에 따라 6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각 구간에서 5~6두를 선정한다. 사육단계는 일령별 5개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6~8두를 대상으로 전혈 또는 원정액을
[축산신문] 동원팜스, 간편성·경제성·기능성·안정성에 초점 현장 “유사비 절감에 유량 늘고, 번식성적도 개선” “지속가능 낙농현장의 든든한 파트너” 뜨거운 반응 “유사비가 확 줄어드는 친환경 정밀 사양 시스템, ‘유레카우’의 신박함을 경험해보셨나요.”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대표작, 낙농사료 ‘유레카우’에 대한 현장 반응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국내 낙농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유레카우’는 변화에 의한 ‘답’이랄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국내 낙농산업은 고금리, 고환율 영향으로 생산비 폭등과 부채증가에다 고령화, 환경규제 강화, 제도 변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이럴 때, 유사비 절감과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파트너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유레카우’는 간편성(단순화된 급여 편의성)· 경제성(개체별 사료 급여량 조절)·기능성·안정성(신개념 섬유소 평가 시스템 반추위 Ph 조절)을 가져다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생산성이 증가하며, 결국은 농가의 소득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유레카우를 접목한 A목장(경기 포천)은 영양소 균형, 건물량, 반추위 최적화로 유사비율을 50% 이상 절감 효과를
[축산신문] 선진이 시장 대응의 핵심 키워드로 품질, 솔루션, 브랜드를 제시하고, 최종 소비자가 선택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진은 지난 1월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선진포크한돈 대리점과 함께하는 ‘식육유통BU 2026 파트너스 컨퍼런스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올 시장 환경 전망과 선진의 중장기 사업방향, 파트너 지원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파트너 고객과 선진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여했으며, 우수 파트너 시상식과 기념 공연 등도 함께 진행되어 뜻깊은 현장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선진은 이날 발표에서 최근 고환율과 원가 부담,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외식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선진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단기적인 시황 예측보다 본질적인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선진은 향후 시장 대응의 핵심 키워드로 ‘품질’, ‘솔루션’, ‘브랜드’를 제시했다.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안정적인 원육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 대리점의 현장 고민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강화하고, 최종 소비자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