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회(위원장 남기준)는 지난 13일 경기 성남에 있는 수의과학회관에서 제1차 킥오프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농장동물정책위원회는 대한수의사회 제28대 집행부에 처음으로 신설된 농장동물 전담 정책기구다. 국내 농장동물 방역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수의사 중심으로 해결하고, 공수의 제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공수의는 ‘수의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동물전염병 예찰, 예방 등 동물진료 업무 적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위촉하고 있는 민간 동물병원 수의사다. 위원회에는 농장동물 임상·방역 현장 경험을 보유한 남기준 위원장을 중심으로, 수의법규 전문 변호사, 농장동물 전자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전문가 등 법률·전산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남기준 위원장은 “현장 중심 제도 개선을 통해 수의사 법적 역할과 현장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복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료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거짓·과대광고 및 표시사항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4~5월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주요 통신판매 중개 플랫폼에 입점한 비료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료의 성분과 효과 등에 대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광고 표현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비료의 효과를 살균·살충제, 제초제 또는 생장조절제로 혼동할 수 있는 표현이나 ‘최고’, ‘가장 좋은’ 등 객관적 근거 없이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거짓·과대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비료의 등록번호, 종류 및 명칭, 보증성분량 등 법정 표시사항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제공되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농관원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안내하고, 미이행하거나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온라인 비료 유통 과정에서 거짓·과대광고를 차단하고 표시사항 준수를 강화해 농업인이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최재원)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5년 한우개량지원사업(우량암소 수정란이식 지원) 실적평가에서 전국 9개 축산 관련 연구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한우개량지원사업은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우량암소 수정란 생산 및 공급 기반을 구축해 온 국가 핵심사업이다. 연구소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타 지자체를 제치고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연구소는 당초 600개의 수정란 생산·공급 목표를 뛰어넘어 967개 생산 161%, 779개 공급 130%라는 초과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최신 유전체 분석기술을 도입해 기존 5~6년이 소요되던 우량암소 선발 기간을 생후 3개월령 송아지 단계로 앞당겨 개량 기간을 2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했다. 연구소는 전국 1위 달성 성과를 인정받아 2027년 사업비의 15%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는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최재원 소장은 “유전체 분석 기반 개량 시스템을 통해 우량 유전자원의 생산과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충북 한우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지난 11일 ‘제10회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이 행사 장소 제공과 배포용 모종 지원에 참여하는 협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동백 모종과 상추 씨앗을 나누며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는 도시농업 포털 ‘모두가 도시농부’에 가입한 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반려 식물로 키울 수 있는 동백 모종과 화분 세트 500개 또는 재배 체험이 가능한 상추 씨앗 500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도시농업의 날’은 4월과 11일(十+一=土)을 결합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의 초록’을 직접 경험하며 도시농업의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2025년 결산보고 및 사업보고회’<사진>를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성과와 결산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지역별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 강화에 중점을 뒀다. 한경석 조합장은 “지역별 사업보고회를 통해 조합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4월 8일 기준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100만 명 달성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박물관은 200만 번째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열고 관장이 직접 축하 인사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해당 관람객은 수원에 거주하는 황선희 씨와 손자 나정우 어린이 가족으로, 어린이박물관과 식물원을 찾았다가 200만 번째 방문객이 됐다. 2022년 개관한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에는 기획전 ‘탄수화물 연대기’를 통해 농업·농촌의 시의성 있는 주제를 조명하고, 어린이박물관 전시 ‘초록초록마을을 구해줘!’와 문화행사 ‘쉼(休); 머무르다’를 통해 농촌 공동체와 문화를 알렸다. 올해에도 기획전 2회와 어린이날 행사 ‘꼬마농부의 컬러 팜 대모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업박물관 오경태 관장은 “200만 명 돌파는 농업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관람 환경을 제공해 신뢰받는 박물관으로 발전해 나가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서준한 <과장급 전보>▲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장 서정호 ▲농산업혁신정책관실 농산업수출진흥과장 남현중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촌에너지정책과장 김소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박해청 <과장급 직위승진>▲동물복지정책국 개식용종식추진단장 최경철(4월 13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3일 충남 태안군에서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고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수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9일 경남 고성군 소재 두소한우공원을 방문, 알팔파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재배 실증 현장을 점검하고, 사료비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