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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본농협이 2분기 배합사료가격을 인상했다. 사료곡물가격 상승과 해상운임 강세, 환율인상 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농협축산경제리서치팀에 따르면 일본 전농(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달 24일 2분기(4~6월)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인상폭은 1분기(1~3월)에 ...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천안축협이 손잡고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광폭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와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30일 천안축협 본점 6층 회의실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지회 ...
이재형 편집팀장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만료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양축현장의 평균 적법화율은 한자릿 수에 불과하니 정말 큰일이다. 적법화율이 지지부진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국 축산농가의 과반수 이상이 무허가 축사를 보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특단 ...
이승관 회장(한국돼지유전자협회) 국내 돼지인공수정산업은 지난 10년간 급속한 성장을 지속해 오며 이제는 한돈농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수년간에 걸친 각종 원자재 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돼지정액가격은 오히려 정체 또는 하락하는 ...
도드람양돈농협과 (주)다비육종의 동행이 시작된다. 양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상호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결합’을 공식 선언했다. 두 회사는 이번 약정을 계기로 종돈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걸쳐 공동협력 체계가 ...
“지자체 의지가 관건”…유예기간 연장 제기도 무허가축사 폐쇄 및 사용중단 명령이 가능토록 한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의 유예기간 종료시점이 다가오면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축산업계의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 ...
육우 업계가 고급화 전략 수립을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엄연히 우리나라에서 낳고 자란 국내산 쇠고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선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육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대의원들은 한우가 고급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
여성 낙농인들의 교육참여 확대가 추진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3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7년도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명규) 임원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여성분과위원회 사업계획 수립과 여성낙농인 교육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특히 ...
매일유업의 친환경 대표 브랜드 상하목장이 ‘종이팩 분리 배출 캠페인’에 참가한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송파구청과 함께 오금동 일대 900여 평에 ‘참다숲’을 조성한다. ‘참다숲’이란 ‘참여로 다시 만든 숲’ 이라는 의미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도심 ...
진천 남양 낙우회(회장 이원혁)는 지난달 30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600만원 상당의 우유 제공 기탁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진천 남양 낙우회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진천군내 저소득아동 25가구에 매일200ml 우유를 1년간 제공하게 된다. ...
서울우유는 7일과 11일 이천과 화성에서 TMR영농조합법인 낙농세미나를 개최한다. 7일 오전 10시 이천TMR영농조합법인 2층 강당에서는 농협사료 신동은 박사가 ‘COW SIGNAL을 통한 젖소사양관리’를, 11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우유 화성사료기지에서 파주진료소 김 ...
프로바이오틱 발효유, 감기예방 효과 입증돼 ★…중년 사무직 종사자들이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매일 섭취하면 감기감염 위험을 절반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겨울 야쿠르트 중앙연구소팀이 30∼40대 사무직 근로자 96명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 발효유를 12 ...
야생멧돼지와 사육돼지간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전파 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철원에서 포획한 야생멧돼지로부터 돼지열병 항원이 검출됐다. 야생멧돼지의 돼지열병 항체는 매년 지속적으로 검출돼 왔지만 항원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11년 경기도 연천(6두 ...
돼지값 정산방식 변경을 둘러싼 대전충남지역 양돈농가들과 육가공업계의 갈등이 일단 봉합됐다.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는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시 도뜰영농조합법인에서 긴급 월례회의를 갖고 양돈농가와 협의없는 육가공업계의 일방통행식 정산방식 변경은 절대 수용 ...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지난달 31일 경북농협본부 직거래장터에서 배영순 고령성주축협장,이상용 경북대구양돈조합장 및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한돈 수육·한돈 불고기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 돼지 ...
원종계 수입 난에 양계산업 재건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번 고병원성AI 사태에 의해 종계가 대량 살처분됐다. 지난달 기준으로 육용종계의 경우 전체 사육규모의 15%에 달하는 150만수, 산란종계는 사육규모의 절반가량에 해당되는 43만7천마리가 살처분됐다. 이에 따라 ...
한때 대표적 성공정책 평가 원론적 대책으로 한계 봉착 브랜드 넘쳐 차별성도 희미 소비트렌드·환경변화 부응 축산 도약의 지렛대 삼아야 축산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소비트렌드와 생산환경 변화에 적극 부응할 축산물 브랜드 정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 ...
산업적 가치 재조명 산닭시장 제도권화 신 시장 창출 주력도 지난달 28일 선출된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그는 “농가 소득향상과 권익보호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당장 고병원성AI 여파에 의해 토종닭 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닭 유통금지 등 난 ...
새만금 간척지에 첨단 축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1천513㏊) 내 조성되는 농업특화단지(700㏊)에 시설농업, 일반원예 등에 참여할 사업자(법인) 모집·공고를 냈다. 이번 공모는 전체 특화단지 700㏊ 중 기 ...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형음식업소·아파트 등에서 수거한 음식물 폐기물을 원료로 제조한 습식사료(수분함량 14% 이상인 남은 음식물사료)를 닭·오리 등 가금류에 급여하는 것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남은 음식물사료 제조업체는 남은 음식물을 가금의 사료 또는 사료원료로 사용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