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은 최근 대구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사진>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대구축산농협이 추진 중인 ‘지역사랑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대구축산농협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생활물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구축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시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 ‘행주한우’ 정기총회<사진>가 지난 21일 고양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행주한우 조합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행주한우에는 40개 농가가 참여해 5천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천105두를 출하했으며, 농가 평균 출하 두수는 23두, 최대 출하 농가는 81두를 기록했다. 총회에 앞서 2025년 우수 출하 성적을 거둔 조합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고급육 부문은 이웅우 조합원(1++ 이상), 출하 부문은 정양옥(81두)·이권순(66두) 조합원, 우량축 부문은 임서진·박현수 조합원, 출하가격 부문은 오성조 조합원이 각각 수상했다. 2025년 출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출하두수 1천105두 가운데 농가 출하 885두, 포천생축장 출하 220두로 집계됐다. 평균 등지방두께는 11.6㎜, 등심단면적 97.0㎠, 도체중 472.3㎏, 근내지방도 6.2, 육량지수 61.91을 기록했다. 1B 이상 출현율은 78.8%, 1등급 이상 출현율은 95.0%,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얼굴사진)은 현재 1천426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임직원 116명이 함께 목포, 무안, 신안지역의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사료 생산, 유통, 가축시장 운영, 복지 등 다양한 축산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이하, 목무신축협)의 핵심 사업장이라고 할 수 있는 TMF사료공장은 지난 2021년 약 94억원을 투자해 연간 5만톤 생산 규모로 신축해 현재 1일 평균 1만3천포 생산 및 판매를 통해 ‘1일 생산, 1일 판매’의 체계로 신선하고 효율적인 사료 공급이 가능해졌다. 축산농가를 위한 TMF사료의 특별 할인 지원을 비롯 가축시장 복지지원금 제도 시행, 퇴비유통전문조직 사업, 출하선급금 지원사업, 한우 입식 지원사업, 한우돌보미 사업, 신규 축사시설 자금 대출 등 축산농가의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통해 지역 축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 놓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통령 표창,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2024년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조합장상, 2025년 2분기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목무신축협에서 조합원 농가의 소득증대와 편익을 위해 추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덕우·남양주축협장)는 지난 13일 수원화성오산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열고 축산 관련 주요 현안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1월 새롭게 임명된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를 비롯해 황성웅 부천축산물공판장장, 최상문 농협사료 R&D센터장, 강한석 농협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농협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경인지역 20개 축협 가운데 19명의 조합장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병오년 새해 인사를 겸해 마련된 자리로, 협의회는 새로 취임한 최강필 대표와 경기농협 축산사업단장에서 농협사료 R&D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상문 센터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12월말 기준 결산 보고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조합장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선진지 연수 일정 및 장소를 협의하고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경인협의회 회원들간 간담회 일정도 조율했다. 이어 농협 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 김현순 차장은 ▲약정조합원 제도 활성화 추진 ▲한우 뿌리농가 경쟁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 명절 축산물 합동점검 ▲농협 조사료 생산·유통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 이후광 조합장이 경기문화유산바로알리기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주축협에 따르면 이후광 조합장은 지난 12일 나눔과 포용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문화유산바로알리기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사진>했다. 이 조합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축산업 발전과 운동본부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광 조합장은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지위 향상을 위해 존재하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 또한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포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수도권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성장해 온 고양 행주한우가 ‘2026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사진>하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에 따르면 행주한우는 지난 14일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주한우는 대통령상 수상 이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를 획득해 고양시 관내 150여 개 학교에 학교급식용으로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경기도 학교급식에 참여하며, G마크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통해 생산 이력, 사육 환경, 위생 관리 전반을 철저히 관리해 왔다. 이번 수상은 행주한우를 선택해 온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행주한우를 믿고 선택해 준 소비자와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을 지켜온 조합원 농가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축제와 체험 행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지난 14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사업목표 및 건전결산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임직원과 대의원을 비롯해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이천축협 임직원과 내부 조직장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 및 고객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조합 사업에 참여해 사업목표와 건전결산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대의원들은 시대 변화에 부응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이끌고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이천축협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축산계장들은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이천축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뜻을 모았으며, 부녀회장들은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직원들은 사업목표 조기 달성과 건전결산을 위해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산농협(조합장 이민재)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5회에 걸쳐 조합원 28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충주축협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6년 전부터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축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조합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민재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양축 활동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어 매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며 “조합원이 건강해야 축산업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9일 제주시 연동 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해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연동경로당과 연산동경로당, 연동귀아랑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주양돈농협이 매년 개최하는 도새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도새기축제에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본부장]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2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상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떡국 나눔행사 및 농심천심운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축산농가의 무사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침체된 축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암축협은 농협 영암군지부와 전남축산사업단과 함께 ‘농심천심 운동’을 전개하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영암축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현장을 찾은 농가와 상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은 매주 월요일 전자경매를 통해 비육우, 임신우, 송아지 경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경매 운영과 합리적인 가격 형성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경매에는 영암을 비롯해 강진, 무안, 나주, 해남, 장흥 등 인근 시·군에서 방문한 상인과 농가들이 참여해 총 350여 두의 소가 거래됐다. 이맹종 조합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축산농가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인
[축산신문 홍석주 본부장] 대한한돈협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제13·14대 도협의회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김도진 축산과장, 안재완 동물방역과장, 정주규 축산기술연구소장, 강원양돈조합 최덕식 조합장과 시·군 지부장, 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열린 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향후 행사 계획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강원지역에서 한돈인 행사가 열리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2026년에는 7~8월 중 행사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정했다. 다만 개최 장소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농가 공통 현안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에 대한 통일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부 이·취임식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한돈산업은 쌀을 능가하는 가치를 지닌 산업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육류 소비를 선도하고 있다”며 “도와 행정이 최대한의 지원책을 마련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3대 이재춘 협의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중앙회 부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임기를 2년으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촌은 양질의 축산물 생산에 힘을 쏟고, 도시는 소비로 그 가치를 증명한다. 부산축협 축산물 유통센터는 이 단순하지만 어려운 원칙을 유통 현장에서 구현하며, 도시형 축산물 유통의 기준을 또렷이 제시하고 있다. 인구 330만 명의 대규모 소비시장을 품은 부산축협은 육가공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물 유통센터와 두 곳의 한우프라자를 중심으로 가공·유통·판매를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며, 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퍼즐을 완성했다. 2012년 당시 경제사업 점유율 4%에 불과한 부산축협의 경제사업 비중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부각됐다. 이러한 도시 축협이 마주한 현실속에서 부산축협은 한우·한돈 가공사업과 연계한 직접 판매 거점 구축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가공공장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지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 전략의 결과물이 오늘날 부산축협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은 한우프라자다. 2016년 축산물 판매장과 한우프라자를 개장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부산축협은 개장 초기 약 3년간 27억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지만, 정착 단계를 거치며 2020년 손익분기점을 넘은 이후 해마다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