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대표 장형태)이 공급하고 있는 송아지설사 예방·치료제 ‘보비글로빈’<사진>이 한우 사육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비글로빈은 송아지설사를 예방·치료하는 소 면역감마글로블린 주사제다.
송아지설사의 주요 원인균과 바이러스 항체를 함유해 빠르게 혈중 항체가를 높여주고,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이를 통해 송아지설사를 예방하고, 치료율을 개선한다.
출생한 송아지에 10ml씩 2회 피하 또는 근육주사하면 된다.
이레케미칼이 판매한다.
삼동 관계자는 “여전히 송아지설자가 한우농가 골칫거리다. 보비글로빈이 이를 해결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