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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축협, 금융점포 미리벌 지점 개점

인구밀집 지역…대고객 서비스 강화

[축산신문 ■밀양=권재만 기자]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달 28일 미리벌지점 개점식<사진>을 갖고 신 삼문동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 금융서비스 제공에 돌입했다.
밀양시 미리벌로 51 현지에서 진행된 개점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김태환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 이 참석해 미리벌 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아름다운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진정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도시민들의 유휴 자금유치를 통해 농업·농촌 특히, 축산인들을 위한 생산자금으로 운용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밀양의 농업과 축산업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신 삼문동 지역은 아파트와 상가가 어우러져 밀양인구의 20%가 상주하는 밀양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곳 중심에 자리잡은 미리벌지점은 전용면적 251㎡로 6명의 우수한 전문직원이 예금, 대부 등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밀양축협은 이번 미리벌지점의 개점으로 본점과 더불어 6곳의 지점에 금융점포를 갖추게 됐으며, 30여년의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여·수신 1조원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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