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이 대학생 서포터스를 모집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지난달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육우의 우수성을 알릴 대학생 서포터스를 모집했다.
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재학생 및 휴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육우서포터스는 향후 2개월간 육우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스에게는 2개월 간 소정의 활동비와 육우고기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들 서포터스들은 육우 레시피 개발과 육우 맛집 소개, 육우 홍보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미션과 육우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1개의 미션 등 총 5개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최현주 위원장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우의 다양한 장점을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서포터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들의 활동으로 육우에 대한 좋은 정보들이 활발하게 교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