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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컨설팅으로 한우농가 애로 해결

충북농기원·축산원 공동
한우연구회 지원사업 전개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달 31일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충북한우발전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60여명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종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5년차를 맞고 있는 맞춤형 종합컨설팅은 경영, 가축개량, 번식, 가축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초지사료 등 분야별 최고전문가들로 팀을 구성 1:1 컨설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이번에 컨설팅을 받은 충주시 노기택 농가는 “최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 개선, 사료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축산과학원과 충북농업기술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농장에 기술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직접 방문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안종현 농촌지도사는 “축산과학원과 함께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 증가, 이상기후,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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