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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자·유통인 상생으로 한우산업 위기 극복”

한우협, ‘2016년 한우유통바이어 대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우 농가와 유통인, 하나되어 위기 넘자.”
한우 농가와 유통인의 상생의 장인 ‘2016년 한우유통바이어대회’<사진>가 지난 27일 서울 The-K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우 농가들과 백화점, 대형마트, SSM, 유통업소, 한우영농조합법인, 한우조합 등 생산과 유통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한우협회는 ‘한우산업과 유통업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농축식품유통경제연구소 하광옥 이사장은 ‘Retail과 바이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특히 생산과 유통이 함께 나아가기 위한 정보 공유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식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한우협회 직거래유통망 참여업체의 전시도 있었다.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김영란법 시행과 마블링 논란 등으로 한우산업이 큰 위기에 처해 있지만 생산과 유통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협력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유통업체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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