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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축산업계의 숨은 일꾼들>한국단미사료협회 이상신 팀장·업무부장 직무대리

>> 창간 31주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회원사 성장 과정 든든한 뒷받침 주력

협회 40년 역사 위상 걸맞은 지원 역할 충실

 

한국단미사료협회의 업무에 대해서 같은 축산업계 내에서도 아직 자세히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상신 팀장은 “단미사료협회는 1978년 설립돼 4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며, 박해상 회장, 김연백 전무 아래 서울 본회를 비롯해 대전 사료분석소, 부산주재소까지 총 40여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고, 회원사도 250여개에 이른다”며 “단미 및 보조사료, TMR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생산지원 관련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는 축산단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회원사들의 수출업무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팀장은 이곳에서 11년간 근무하면서 기획조사부와 업무부, 총무팀을 두루 거쳐 일했다.
그는 “우리 협회는 업무분야가 광범위하고 각 부서별 전문성이 요구된다. 때문에 직원 모두가 높은 업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직원 간 높은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일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회원사들이 가입된 단체이기 때문에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며 “항상 능동적으로 일하고, 축산업의 근간이 되는 사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직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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