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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인 먼저 몸소 실천…‘우유커피’ 문화 조성을

김원태 대표(경북 성주 중목장)

 

우유소비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다.
낙농가들에게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
본인은 지난해부터 믹스커피를 대신해 우유에 커피를 섞어  우유커피를 만들어 먹고 있으며, 손님들에게도 우유커피를 대접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행사 등에서 우유커피를 홍보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마시는 믹스커피를 10%만 우유커피로 대신할 경우 20만톤 이상의 우유가 더 소비된다.
물론 이것이 근본적인 우유수급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낙농인으로서 우리 우유를 한잔이라도 더 마시고, 더 먹도록 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 만으로도 분명 의미가 있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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