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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동약산업 인지도 개선에 역점

동약협회 기자간담회 갖고 올 사업계획 알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동물약품협회가 올해 동물약품 산업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사진)는 지난 23일 분당 소재 수의과학회관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7년 협회 주요사업 등을 알렸다.
협회는 국제협력·수출시장 개척, 제도개선·시책조사 연구, 대외협력·권익보호, 조직강화, 홍보발간, 교육훈련, 정부 위탁 업무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외협력 사업 등을 통해 축산업·반려동물 산업의 핵심산업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협회는 올해 축단협, 굿파머스 등 축산관련 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FTA 등 축산 현안 과제에 대응할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곽형근 회장은 “동물약품 산업은 수출 등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며 “그 현황과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것이 보다 활기찬 동물약품 산업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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