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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성 고려해 적정사육 전략 짜야

윤영권 차장(축산물품질평가원)

 

최근 여러 연구에서 한우 거세우의 수익성이 높은 출하월령은 28~29개월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2016년 소도체 등급통계에서도 출하월령 29개월 이후 월령이 증가하더라도 근내지방도 평균은 5.5에서 5.8 수준까지 밖에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소 사육여건이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현 시기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선도농가는 1++등급 쇠고기 생산체계를 지속 발전시키되, 일반농가는 1+, 1등급 쇠고기를 목표로 출하시기를 조절하는 등 한우산업의 다양성을 키우면서 생산성을 향상시켜 새로운 발전의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할 시기이다.
일본 등 축산선진국들은 이런 다양성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소비를 키우면서 산업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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