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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농협, 27일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

장관상-숲이랑, 우수후대검정-신하늘·도움목장 선정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는 오는 27일 경기도 안성소재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구 농협 안성교육원) 대강당에서 ‘2016년도 전국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해 전국 29개 검정조합을 통해 추진한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 3천170호가 참여했으며, 검정젖소 14만8천두의 305일 보정 산유량은 1만334kg으로 전국의 젖소 평균(9천19kg)에 비해 두당 1천315kg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유대로 환산할 경우 검정사업에 참여하여 직간접적으로 얻은 수익은 연간 2천100억원(낙농진흥회 2016년 평균 리터당 유대가격 1천83원 적용)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날 2016년 최고 영예를 거머쥔 최우수 검정농가에는 천안축협 소속 숲이랑목장(대표 장성근)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최우수검정조합에는 1999년부터 검정사업에 참여한 당진낙협으로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또한 우수후대검정농가에 신하늘목장(대표 안병직)과 도움목장(대표 박두호)이 선정됐으며, 지역별 최우수와 우수 25농가에 대한 시상과 경영사례발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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