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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 초음파 검사로 송아지 자질평가

명품 한우군 생산 기지화 ‘탄력’

[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 우량암소 집단조성사업 결과보고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달 19일 축협 녹색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 정재경 박사, 황정미 박사를 비롯 2016년 사업에 참여한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우량암소 집단조성사업 결과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
우량암소 집단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암소 3천두에 대해서 농협중앙회와 사업연계로 이중 2천두는 무안군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실시 중에 있다.
이 사업은 한우암소에 대한 초음파 자질 평가를 통해 자질이 우량한 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송아지 생산을 유도하고, 우량한 수송아지에 대해서는 고급육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명품 한우군으로 재도약을 하고자 하는데 효과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의 한우개량 노력이 없이는 앞으로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을 수 가 없기에 축협에서도 암소 초음파 및 농가들의 현장 컨설팅과 다양한 실익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로 전남한우경진대회에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한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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