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제2기 미래발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농협사료(사장 장춘환)는 지난달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2기 미래발전위원회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미래발전위원들은 이날 혁신과제 발굴과 해결방안 제시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농협사료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미래발전위원회는 농협사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선발된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제2기 미래발전위원회는 ‘양축농가 실익 제고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사업 영위를 위해 한계 사업장 대책 추진’, ‘농협TMR, NH-HAY, 인도네시아 법인 등 자회사 경영 안정화 및 신사업 발굴’, ‘4차 산업, 신수종 사업 개발에 대한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oT(사물인터넷-사물에 센서를 부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 드론 기술 연계’ 등을 주요과제로 삼아 활동한다.
미래발전위원회는 1년 동안 주요 추진과제에 대한 개선과제 수집, 자료화, 분석, 토론을 통한 해결방향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