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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송아지 ‘금값’ 한우비육 생산비 증가

통계청 ‘2016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발표
한우 외 축종 사료가격 하락 생산비 감소
축우농가 순수익 늘고, 돼지·닭농가는 줄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지난해 한우비육우를 제외하면 모든 축종에서 축산물 생산비가 줄었다. /표 참조
통계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2016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비육우는 사료가격 하락에도 불구, 송아지가격이 상승해 지난해 축산물 생산비가 전년대비 5.6% 늘어났다.
반면 계란(-7.4%), 송아지(-3.6%), 육계(-2.6%), 육우(-1.8%), 비육돈(-1.0%) 등은 사료가격 하락 영향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축산물 순수익의 경우 소축종은 올랐지만, 돼지·닭축종은 떨어졌다.


◆ 송아지=지난해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는 사료가격 하락 등에 기인해 전년보다 11만6천원(-3.6%) 감소한 312만1천원이었다.
지난해 소 비육 사료가격(농협·조합·일반사료 평균)은 2015년 Kg당 402원에서 387원(-3.7%)으로 하락했다.   
한우번식우의 지난해 마리당 순수익은 송아지가격 상승으로 전년보다 45만8천원 증가한 26만6천원으로 조사됐다.


◆ 한우비육우=지난해 한우비육우 생산비(100kg)는 송아지가격 상승에 따른 가축비 증가로 전년보다 5만3천원(5.6%) 증가한 99만6천원이었다.
4~7개월 수송아지 산지가격은 마리당 2015년 291만3천원에서 지난해에는 352만7천원(21.1%)으로 올라갔다.
지난해 한우비육우 마리당 순수익은 한우가격 상승으로 총수입이 증가해 98만8천원이었다.


◆ 육우=지난해 육우 생산비(100kg)는 사료가격의 하락으로 전년보다 1만1천원(-1.8%) 감소한 62만1천원으로 나왔다.
소 비육 사료가격(농협·조합·일반사료 평균)은 2015년 Kg당 402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387원(-3.7%)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육우 마리당 순수익은 육우가격 하락으로 총수입이 감소해 -17만4천원을 보였다.


◆ 우유=지난해 ℓ당 우유 생산비는 전년 대비 3원 감소한 760원으로 전년과 동일수준을 나타냈다.
우유 생산비는 2015년 ℓ당 763원, 지난해에는 760원(-0.4%)이었다.
젖소의 지난해 마리당 순수익은 우유판매수입에서는 감소했으나 송아지 가격 상승으로 전년보다 3만5천원 증가한 284만4천원이었다.


◆ 비육돈=지난해 비육돈 생체 100kg당 생산비는 사료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3천원(-1.0%) 감소한 26만7천원이었다.
비육돈 사료가격(농협·조합·일반사료 평균)은 2015년 Kg당 592원에서 558원(-5.8%)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돼지가격 하락으로 총수입이 줄어 전년보다 1만5천원 감소한 8만2천원으로 조사됐다.


◆ 계란=지난해 계란 10개당 생산비는 사료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78원(-7.4%) 감소한 974원이었다.
산란계 사료가격(농협·조합·일반사료 평균)은 2015년 Kg당 426원, 지난해 404원(-5.2%)으로 나타났다.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계란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548원 감소한 1천815원을 기록했다.


◆ 육계=지난해 육계 kg당 생산비는 사료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34원(-2.6%) 감소한 1천244원이었다.
육계 사료가격(농협·조합·일반사료 평균)은 2015년 Kg당 512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479원(-6.5%)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육계 마리당 순수익은 육계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46원 감소한 21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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