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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효율적 홍보활동 주목

‘한우스테이크’로 다양한 소비층 대상 다각 마케팅


한우자조금이 ‘한우스테이크’를 앞세운 효율적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올해 TV광고 컨셉을 ‘한우스테이크’로 잡고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 동안 구이로 편중된 한우소비 패턴에서 탈피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한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자는 취지의 공격적 홍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한우스테이크는 굳이 등심, 안심, 채끝이 아니더라도 보섭살이나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기 방송인이면서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씨를 광고 전면에 내세운 것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우자조금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스테이크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우스테이크 홍보시식회를 진행하면서 높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푸드 트럭을 활용한 야외시식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순회하면서 일반시민들에게 한우스테이크 무료 시식회도 진행했다.
서울의 대표적 고시촌인 대방동을 찾아 취업을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한우스테이크 덮밥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한우스테이크 덮밥을 받아든 취준생들은 기대이상으로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행사를 기획해준 한우자조금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캠핑장을 찾아 홍보행사를 가졌다. 요즘 가족단위 레저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장을 찾아 한우스테이크 조리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비용은 낮으면서 효과는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통해 우리 한우가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인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거세 한우 새로운 시각서 접근을” 한우는 거세 고급육이 시장을 주도해 왔고, 비거세우는 소위 말하는 뒤떨어진 농가들이 사육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비거세우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포화상태인 한우고급육 시장과는 별도로 수입쇠고기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중저가형 한우고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일반적으로 비거세우는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산비와 경영비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본 결과 비거세우 24개월령 출하 시 수익성이 나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6개월령 송아지를 구입해 17개월을 사육한 다음 출하하면 수익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와 같이 송아지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비거세우도 수익구조가 나쁘지 만은 않다고 일부에서는 말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한우 비거세에 대한 수익성을 분석해보면 평균 2등급 정도만 받을 수 있으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농가의 판단에 맡겨야 할 문제지만 다양한 사육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우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우 비거세우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한우에 대한 특별한 소